9월3일 KBO 롯데자이언츠 LG트윈스 국내야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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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KBO 롯데자이언츠 LG트윈스 야구 전문가의 분석 견해
롯데는 전날 벌어졌던 두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스트레일리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렉스가 홈런 2개포함 5타점 5득점, 이대호가 만루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한동희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활약을 해줬다. 16-4로 승리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LG는 전날 벌어졌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김윤식이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7회 오지환의 홈런에 이어 8회 문보경의 역전 홈런까지 나오며 2-1로 승리했다. 2승으로 시리즈를 끝내며 6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롯데
롯데(서준원 22시즌 3승2패 5.06 / 22상대 1.2이닝 6실점) 서준원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1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졌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두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불펜으로 나와 모두 홈에서 0.2이닝 3실점, 1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LG
LG(플럿코 22시즌 13승5패 2.63 / 22상대 1승1패 3.18) 플럿코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시 한 번 안정된 투구로 키움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고 팀 타선의 지원까지 받으며 13승째를 따냈다. 가끔 고전하는 경기도 있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이닝 1피홈런 3실점 1자책, 홈에서 6이닝 1굉모런 4실점, 원정에서 6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3일 KBO 롯데자이언츠 LG트윈스 결론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플럿코는 꾸준한 모습을 이어 나가며 팀의 2선발로 손색이 없는 피칭을 하고있다. 구위도 좋고 제구도 안정적인데 커브가 잘 들어 가는 날은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볼을 구사하고 있다. 롯데가 전날 무려 16득점을 올리는 대폭발을 했지만 상대 두산 마운드가 약했을 뿐이다. 다음날까지 좋은 타격감을 이어 나가기는 쉽지 않다. 상대전에서 매 경기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이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하지만 최근 플럿코의 컨디션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마무리 고우석이 3연투를 한점이 아쉽지만 여전히 좋은 불펜이 많다. 고우석이 등판할 일도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롯데 선발 서준원은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된 이후 두 경기 연속 호투하다가 지난 경기에서 고전했다. 사이드암 투수의 한계가 명확한 투수다. 좌타자 상대로 약점이 있고 타순도 한 바퀴 돌고나면 정타비율이 높아진다. LG 타선이 최근 폭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상하위 타선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막강한 타선을 구축하고 있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LG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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