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국제친선축구 대한민국 카메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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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국제친선축구 대한민국 카메룬 선수라인업
대한민국은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2.5) 양상의 경기를 기록 중이다. 또한 최근 네 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거기에 네 경기에서 모두 2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
대한민국(피파 랭킹 28위 / 패승무승무) 코스타리카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여전히 수비적인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비판 거리다. 정우영(CM / 알사드)를 더 낮은 위치에 두고 김진수(LB / 전북)의 언더래핑으로 수비 밸런스를 잡아보려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김진수의 기본적 수비력이 좋지는 못했고 정우영도 기동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윤종규(RB / 서울)의 오버래핑으로 인한 뒷공간 문제까지 겹쳤다. 결국 김민재(CB / 나폴리)는 많은 수비적 부담을 질 수 밖에 없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았다. 손준호(CM)를 투입하면서 중원 기동력을 확보하자 어느정도 수비에서도 안정성을 찾았다. 빌드업 이후 세부 공격 전술을 사용할 때 롱볼 비중을 늘려 동점골의 기점이 된 프리킥을 만들어냈다. 공격 시의 적극성이 상당히 올라왔다. 결국 양 측 풀백의 퀄리티 문제와 중원 기동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카메룬과의 경기와 월드컵에서의 결과가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빠른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음뵈모(RW)를 어떻게 잡아내느냐가 이번 경기에서는 관건이 될 것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발탁된 조규성(CF, 전북)이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대신 조영욱(FW, FC서울)이 대체 발탁되며 그 빈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카메룬
카메룬(피파 랭킹 38위 / 무패승승패) 지난 경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0-2로 패배하면서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 추포모팅(FW), 앙귀사(MF), 은가쥐(CM) 등 여러 선수들이 긴 원정거리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빠졌다. 그러나 은참(MF / 스완지), 아부바카르(FW / 알나스르), 음뵈모(RW / 브렌트포드) 등 여전히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측면 뒷공간을 공략해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음베모(RW)가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약점을 드러낸 대한민국의 좌측 수비를 공략하는데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지난 경기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선수비-후역습으로 나섰지만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공격적으로 빌드업 위주의 경기를 펼친다. 특유의 기동성을 발휘하기에는 꽤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앙귀사(CM / 나폴리)가 빠진 상황 에서 코어라인 장악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주도권을 내주고 역습 한 방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보여주었던 수비는 높은 평가를 주기는 어렵다. 유럽에서 뛰는 유수의 선수들이 긴 원정거리에 부담을 느끼면서 팀에 소집이 되지 않았다. 에캄비도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내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1.5군 정도의 스쿼드로 볼 수 있겠다.
9월27일 국제친선축구 대한민국 카메룬 결론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한다. 지난 경기에서 다소 고전하기는 했지만 득점 생산력에서는 최근 크게 문제는 가지고 있지 않은 편이다. 카메룬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도 수비적으로 약점이 뚜렷했다. 거기에 이번 경기가 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득점 생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도 아직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네갈이 음뵈모(RW)를 중심으로 한 측면 역습이 꽤 날카로울 수 있는 팀이다. 포메이션을 정석적으로 가져간다면 지난 경기보다 안정감은 올라갈 수 있겠다. 그러나 한 골 정도의 가능성은 충분히 열어두는 편이 낫다.
대한민국 승
2.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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