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KBO 삼성라이온즈 KIA타이거즈 선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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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KBO 삼성라이온즈 KIA타이거즈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
삼성은 금요일 벌어졌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뷰캐넌이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3으로 뒤지던 6회 강민호의 동점타에 이어 9회말 이재현의 끝내기 투런 홈런이 터지며 5-3으로 승리했다.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기아는 전날 벌어졌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의리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이어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2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이날 4안타를 때려낸 류지혁의 2타점 적시타와 이창진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결국 3-0으로 승리를 챙겼고 2승1패로 시리즈를 끝냈다.
삼성
삼성(수아레즈 22시즌 5승7패 2.61 / 22상대 1승 3.86) 수아레즈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그래도 피홈런을 허용하지는 않으며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고 결국 팀은 승리했다. 후반기들어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후반기 9경기중 6경기에서 2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1.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기아를 상대로 이전 두 경기에서는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홈에서 6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