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MLB 콜로라도 로키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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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상대를 3점으로 잘 묶었다. 타선에서는 3회 야스트젬스키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6회 에스트라다. 롱고리아의 적시타로 도망간 이후 비야의 홈런 등이 이어지며 샌프란시스코가 6-3으로 승리했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는 6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했다. 크론이 홈런 포함 3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다른 타자들이 침묵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허먼 마르케즈 22시즌 8승11패 5.14 / 22상대 1승 4.50) 마르케즈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최근들어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좋은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홈에 서는 여전히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올 시즌 홈에서는 6.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