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미네소타 트윈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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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미네소타 트윈스 열정적인 팀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그레인키가 5.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3회 멜렌데즈의 홈런과 5회 도저의 동점 홈런, 위트주니어의 역전타가 이어졌다. 다시 동점이 된 7회 페레즈의 역전 2루타가 터지며 결국 캔자스시티가 5-4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선발 번디는 4.2이닝 4실점 투구를 했다. 7회 풀머가 실점하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다니엘 린치 22시즌 4승11패 5.15 / 22상대 1승3패 4.32) 린치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다시 한 번 피홈런이 2개 나오며 실점이 많아지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고 최근 3경기에서는 2개씩 허용했다. 최근 5경기에서 7.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홈에서는 6.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이전 네 경기에서는 홈에서 5이닝 무실점, 3.2이닝 4실점, 원정에서는 5.1이닝 2실점, 6이닝 1피홈런 4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베일리 오버 22시즌 1승2패 3.49 / 22상대 8이닝 4실점) 오버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세달여만에 복귀한 경기였는데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올 시즌 대체 선발로 총 8경기에 나서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 번 뿐이다. 하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1실점, 홈에서는 3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22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미네소타 트윈스 결론
이번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오버는 세 달여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구위가 아주 좋은 투수도 아니고 긴 이닝을 소화하는 투수도 아니다. 하지만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캔자스시티 상대로도 무난한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린치는 최근들어 피홈런이 급증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고있다. 미네소타 상대로도 직전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동안 2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미네소타 타선이 정확도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도 보이지만 언제든지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타자들이 있다. 거기에 타선의 응집력도 갖추고 있다. 전날은 캔자스시티 불펜이 안정적이었지만 불펜의 안정감에서도 미네소타가 우세를 보인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미네소타 승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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