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KBO NC다이노스 SSG랜더스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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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KBO NC다이노스 SSG랜더스 이번시즌 명예의 팀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구창모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 는 4회 오영수의 선제 투런 홈런이후 6회 오영수의 적시타에 폭투, 실책이 이어졌다. 결국 NC가 6-0으로 승리했다. SSG 선발 오원석은 5.1이닝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팀 타선은 침묵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NC
NC(신민혁 22시즌 4승8패 4.54 / 22상대 5.1이닝 2실점)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2이 닝동안 1피홈런 포함 10피안타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한 개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다. 그래도 3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투심과 체인지업을 활용한 투구패턴이 효과를 보는 날은 꽤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다만 올 시즌 홈에서는 5.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동안 1피홈 런 포함 4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SSG
SSG(박종훈 22시즌 2승3패 7.06 / 22상대 1패 5.79) 박종훈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는 등 아쉬운 투구를 하며 5실점 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2017시즌 이후 이어오던 한화전 16연승이 끊어졌을 정도로 올 시즌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박종훈의 주무기인 커브가 과거보다 예리함을 잃은 것이 원인이 되고있다. NC를 상대로는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9월16일 KBO NC다이노스 SSG랜더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신민혁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투심과 체인지업이 잘 들어가는 날은 공략하기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다만 홈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 호투를 장담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와르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불펜을 빠르게 투입할 수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SSG 선발 박종훈을 신뢰하기 힘들다. 부상에서 회복해 몸 상태는 좋아졌지만 주무기인 커브가 효과를 보지 못하며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한화 킬러라고 불리울 정도로 16연승을 이어가던 한화 상대로도 고전했다. 이 부분이 현재 박종훈의 상태를 말해쥰다. NC 타선은 양의지가 중심을 잡아주며 최근 다른 타자들까지 같이 터지고 있는 상황이다. SSG에도 좋은 불펜들이 많지만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이 영향을 끼칠 것이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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