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KBO KIA타이거즈 한화이글스 경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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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KBO KIA타이거즈 한화이글스 크보 뉴스와 프리뷰
기아는 전날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놀린이 7회 1사까지 노히트 경기를 하는 등 호투했다. 8회 무사 1루 위기에서 상대 김웅빈의 희생번트 때 1루 송구실책을 범하며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송성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결국 8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팀 타선은 침묵하며 0-2로 패했다. 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3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전날 벌어졌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6.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6회 상대의 연이은 실책이 나오며 2점을 선취했다. 8회에는 터크먼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4-1로 승리를 챙겼다.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기아
기아(파노니 22시즌 3승2패 1.97 / 22상대 6이닝 2실점) 파노니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팀 타선의 많은 득점지원도 있었다. 거기에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제구를 바탕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했다. KBO에 온 이후 처음에는 슬라이더 구사율이 높았다. 최근들어 커브 구사율을 늘리며 확실히 투구내용이 좋아졌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고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