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KBO 두산베어스 LG트윈스 크보 프리뷰 시간
9월14일 KBO 두산베어스 LG트윈스 크보 프리뷰 시간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크보 잔여 50경기의 일정을 발표하면서 10월 8일 정규시즌의 종료를 예고했습니다~~ 마지막 경기까지 탈탈 분석해보겠습니다^^!!!!
9월14일 KBO 두산베어스 LG트윈스 국내 스포츠 성수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켈리가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했다. 타선에서는 3회 홍창기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냈다. 4회에는 상대 실책으로 한 점을 추가하고 6회에는 양석환의 실책성 플레이가 빌미가 되며 대거 3득점을 올렸다. 결국 LG가 5-0으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박신지는 5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
두산(곽빈 22시즌 5승8패 3.89 / 22상대 1승2패 4.08) 곽빈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7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2군에 내려갔다가 복귀한 경기였다. 다시 많은 사사구를 내주며 고전했다. 그나마 3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8월들어 4경기에서 모두 2사사구 이하 투구를 하며 150이 넘는 빠른 볼을 구사해 인상적인 투구를 했었다. 하지만 다시 제구가 흔들렸는데 구위면에서는 국내 정상급 투수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1피홈런 2실점, 6이닝 1피홈런 6실점 4자책, 6.1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LG
LG(임찬규 22시즌 5승8패 4.73 / 22상대 1승1패 3.77)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5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며 시즌 두번째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성공했다. 올시즌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긴 이닝을 소화하는 경기가 없다. 호투하는 경기에서도 5이닝 정도만 소화시키고 불펜을 가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두산을 상대로는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 5이닝 1피홈런 4실점, 4.1이닝 3실점 2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9월14일 KBO 두산베어스 LG트윈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임찬규는 꾸준한 역할을 해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5이닝 정도는 버티는 투구를 하고있다. 무엇보다 두산의 팀 분위기가 너무 좋지 못하다. 가을야구가 힘들어지면서 팀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 타선도 답답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임찬규가 부진해도 풍부한 불펜을 빠르게 가동한다면 상대를 3점 정도로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거기에 두산 선발 곽빈은 8월에는 제구가 잡히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그러나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2군에 다녀온 이후 지난 경기에서 5개의 사사구를 내줬다. 다시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구위는 여전하지만 제구가 흔들리면 긴 이닝을 소화하기도 힘들다. 불펜이 약한 두산이 LG의 강타선을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LG트윈스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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