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MLB 탬파베이 레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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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MLB 탬파베이 레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예상 시나리오
탬파베이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글라스노우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며 에스라스 라미레즈가 선발로 나섰다. 그 가운데 3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불펜이 일찍 투입되며 고전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디아즈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프랑코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로우가 홈런, 조쉬 로우가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10-6으로 승리했다. 2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잭 톰슨이 4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0-1로 패배했다.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탬파베이
탬파베이 (잭 에플린 23시즌 12승6패 3.46 / 21상대 1승1패 4.61) 에플린은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2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그래도 21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그 중 1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2이닝 5실점, 필라델피아 홈에서는 7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