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KBO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타격적인 능력이 개선된 NC 다이노스가 이번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NC 다이노스는 이전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정상이 아닌 키움을 상대하였지만 상대인 키움의 투수진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은 유의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는 키움의 맥키니 선수를 2회에 5득점, 3회에 강판 당했지만 승계주자가 남아있어 추가 3득점을 뽑아내며 조기에 강판시켰습니다. 그후 중간 계투진인 주승우에게 추가 5득점을 기록하였고,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짓게 됩니다. 이처럼 타격적인 능력이 확실히 궤도에 올라온 모습이며, 1이닝 공격 집중력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원정 타격이 아직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팀 스피릿이 상승한 상황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SSG 랜더스의 경우 김광현 선수의 등판이며, 김광현 선수는 기복있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타자들은 직전 경기에서 팀 노히터를 내줄 정도로 무안타에 그치는 타격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는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92경기에서 48승 1무 43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승승승으로 4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SSG 랜더스와의 1차전에서는 페디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는 NC 다이노스 타자들의 활약이 뒤따랐기 때문입니다. 손아섭의 경우 총 4타수 2득점 1안타 4타점 1홈런 1볼넷을 기록했고 홈런의 경우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는 점을 볼 때 전형적인 강한 1번 타자의 역할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뒤를 이어 박민우, 박건우의 무난한 모습에 이어 4번 마틴의 타격이 폭발했고, 5번 김석욱, 7번 최보성, 8번 안중열, 9번 김한별까지 이어지는 공격력은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마틴이 살아나는 모습은 결국 장타력이 높아진 것을 뜻하고 있으며, 해당 경기는 홈에서 이뤄진 결과라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원정 경기에서 이만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지는 않은 상황이라는 점은 인지하고 넘어가야합니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 SSG 랜더스의 타자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 되는 가운데 선발로 나서는 페디 선수가 폼을 회복했는지가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SSG 랜더스
KBO리그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92경기에서 52승 1무 39패로 현재 리그 2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승패로 2승 3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는 김광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SSG 랜더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롯데 자이언츠에게 팀 노히터라는 기록을 내주게 된 SSG 랜더스입니다. 해당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칠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타자들이며, 특히 중심 타자들이 삼진으로 물러서고, 단타 아웃으로 잡힌 타격적인 능력은 최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타자들의 폼이 떨어졌다지만 활약하던 최정마저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격진에서 에레디아 선수가 빠지며 장타력 마저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결국 최정의 뒤를 이어줄 자원이 없다는 점은 득점을 기록할 수단이 없어졌다는 뜻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중간 계투진들의 안정감이 뛰어난가하며 찾아보면 직전 경기에서 롯데와 투수전을 치렀지만 결국 중간 계투진인 문승원이 1실점을 기록하며 팀 노히터를 내주게 된 모습입니다. 분명히 좋은 기록을 보여준 투수진이지만 결국 타격적인 능력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패배를 기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NC 다이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