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부천FC 국축 전문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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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부천FC 스포츠 라인업 뉴스
전남은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다. 최근 5번의 홈 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 중이다. 부천FC는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을 기록 중이다. 최근 5번의 원정경기 중 3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리그 10위 / 무패패무패) 최악의 흐름이다. 리그 13경기째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심한 득점 부진에 시달리는 중이다. 최근 4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친 상황. ‘핵심 1선’ 발로텔리(FW)의 부상 이탈과 함께 부상에서 복귀한 플라나(FW)가 좀처럼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며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이미 균열이 생긴지 오래된 수비 라인은 실점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수비에 중점을 두고 있음에도 불안한 수비는 변함이 없다. 원정 대비 홈에서의 실점률이 낮은 편이긴 하다. 그러나 최근 기세가 상당한 부천이다. 이들을 상대로 다소 일방적인 경기와 함께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핵심 1선’ 발로텔리(FW)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그러나 플라나(FW)가 부상에서의 복귀하며 공백을 메울 수 있다. 큰 출혈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FC 1995
부천FC(리그 2위 / 패승승무승) 최근 기세가 상당하다. 지난 5월 중순, 안산(0-0 무) 전 무승부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리그 7경기 무승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6월 말 부산(0-2 승) 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리그 4경기 째 패배없이 분위기가 좋다.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모두 1실점 이내로 실점 최소화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 극심한 득점 부진에 시달리는 전남의 공격을 틀어막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들의 강점은 단연 공격력이다. 팀 내 주 득점원인 한지호(LW)의 부상이 길어지고 있으나 꾸준히 득점에 성공한다.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5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으며 이 중 4경기에서 멀티 득점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다. 전방에서의 수적 우위를 통한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와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가 돋보인다. 또한, 개인 전술이 뛰어난 박창준(LW)과 더불어 이타적인 플레이의 김호남(RW) 등 좌우 측면 옵션들의 활약이 상당하다. ‘핵심 1선’ 은니마니(FW) 역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나 안재준(FW) 공백을 메우며 활약이 나쁘지 않다. 이들의 공격 구성을 앞세워 불안한 수비를 이어가고 있는 전남으로부터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주요 자원들의 전력 누수를 안고있다. 팀 내 득점 선두인 한지호(LW)와 함께 은니마니FW) 마저 이탈했다. 하지만 박창준(LW), 김호남(RW), 안재준(FW) 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하위 전력의 전남을 상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8월8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부천FC 결론
부천의 승리를 예상한다. 리그 4경기째 패배없이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4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하긴 했다. 그러나 1실점 이내로 실점 최소화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 극심한 득점 부진에 시달리는 전남의 공격을 틀어막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꾸준히 득점에 성공하며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주 득점원인 한지호(LW)의 부재는 아쉽다. 하지만 박창준(LW), 김호남 (RW), 안재준(FW)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의 활약이 준수하다. 불안한 수비를 이어가고 있는 상대로부터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언더(2.5 기준)와 함께 부천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부천FC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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