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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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깁슨이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부터 리얼무토의 싹쓸이 2루타에 2회에는 호스킨스의 적시타와 봄의 땅볼로 2점을 추가했다. 3회에는 카스테야노스의 홈런이 나오며 필라델피아가 6-0으로 승리를 거뒀다. 6연승에 성공했다. 피츠버그 선발 비드는 3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팀 타선은 침묵하며 패하고 말았다. 7연패를 이어 나갔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노아 신더가드 22시즌 8승8패 3.77 / 19상대 1승 1.29) 신더가드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 개 나왔지만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 가 됐다.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이후 네 번 선발로 등판해 그중 3승을 거뒀고 팀은 4전 전승을 거두며 높은 팀 공헌도를 보이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2019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한 바 있다.
피츠버그
피츠버그(로안시 콘트레라스 22시즌 3승4패 3.86) 콘트레라스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애틀랜타의 강타선을 맞아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팀에서 철저한 관리를 해주고 있어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닝을 늘려가며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다만 제구가 불안한 편이라 위기를 자초하는 경우가 많다.
8월29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신더가드는 이적이후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과거와 같이 불같은 강속구를 구사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땅볼유도를 잘하고 있다. 거기에 더 신중한 투구를 하고있다. 피츠버그 타선이 워낙 약하다 보니 다시 한 번 호투를 기대해 볼 만하다.물론 피츠버그 선발 로안시 콘트레라스의 구위가 만만치 않아 필라델피아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하퍼가 복귀하며 타선의 짜임새가 더 좋아졌다. 콘트레라스의 경우 제구가 불안한 편이라 필라델피아가 찬스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콘트레라스에게 고전하더라도 피츠버그의 불안한 불펜을 고려해야 한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필라델피아 승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