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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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스포츠 프리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일리가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아다메스의 투런 홈런으로 2-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6회 칸하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테일러, 투랑, 앤더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밀워키가 7-3으로 승리를 챙겼다. 4연승에 성공했다. 미네소타 선발 오버는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바즈케즈의 동점 투런 홈런에 4회 파머의 역전 적시타가 있었다. 하지만 플로로가 6회 난조를 보이며 대거 5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밀워키
밀워키 (코빈 번스 23시즌 9승6패 3.43 / 23상대 6이닝 3실점) 번스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경기내내 다저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완벽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경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다만 올 시즌 홈에서는 3.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에 비해 다소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미네소타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