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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KBO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국내프로야구 크보 역사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구창모가 5.20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손아섭의 선제 적시타 포함 2타점, 박건우의 홈런 등이 나왔다. 수비에서는 김주원이 연이은 호수비로 구창모를 도우며 6-2로 승리했다. 지난 한주 3승1패로 마무리 했다. 롯데는 일요일 벌어졌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서준원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이대호가 1회 선제 적시타 포함해 3안타 3타점, 안치홍이 2안타 2타점, 고승민이 4안타 2타점의 활약을 해주며 8-1로 승리를 거뒀다. 1승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3승2패로 마무리 했다.
NC
NC(신민혁 22시즌 3승6패 4.33 / 22상대 1승2패 2.35) 신민혁은 직전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우천으로 인해 경기들이 밀리며 로테이션을 한 번 건너띄고 불펜으로 등판했다. 한화 상대로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3피안타 3실점 투구를 하며 고전한 바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홈 6이닝 1피홈런 2실점, 원정 6이닝 1피홈런 1실점, 홈 6이닝 2실점 1자책, 원정 5이닝 3실점 2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롯데
롯데(스트레일리 22시즌 1승 0.00 / 21상대 1승1패 4.41) 스트레일리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5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4사구를 5개나 내주며 위기도 있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투수전 양상의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143km로 지난 시즌보다 하락해 있다. 여전히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에 체인지업을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하고있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2이닝 3실점,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3.2이닝 6실점 5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23일 KBO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신민혁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롯데 상대로 올 시즌 네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호투한 바 있다. 시즌 초반 고전했지만 2군에 다녀온 이후 투심과 체인지업의 조합이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같은 스로윙에서 나오다 보니 타자들이 정타를 제대로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롯데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신민혁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NC는 최근들어 완전체 타선을 구축하며 좋은 타격을 하고있다. 특히 양의지를 중심으로 중심타선의 파괴력이 꽤 좋아진 상황이다. 스트레일리가 복귀이후 두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보다 구위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얼마든지 NC 타자들이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마운드에서 백중세라고 봤을때 타선의 힘에서는 최근 NC가 우세를 보인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NC다이노스 승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