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MLB LA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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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MLB LA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믈브 프리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메이가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스미스의 선제 쓰리런 홈런이 나왔다. 3회에는 프리먼의 적시타와 저스틴 터너의 쓰리런 홈런이 나오며 다저스가 7-0으로 승리했다. 마이애미 선발 호잉은 데뷔전에서 3이닝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LAD
LA다저스(라이언 페피엇 22시즌 1승 4.26) 페피엇은 직전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5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다시 한 번 피홈런이 2개 나왔다. 볼넷도 5개나 내주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팀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종종 선발기회를 잡고있다. 하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저 5이닝 안팎을 버티는 역할이 페피엇에게 기대할 수 있는 피칭이다.
마이애미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22시즌 11승5패 1.92 / 21상대 2패 18.56) 알칸타라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시 한 번 위력적인 투구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긴 이닝을 소화 해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2.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4이닝 5실점 3자책, 원정에서는 1.1이닝 1피홈런 8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22일 MLB LA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페피엇은 불안한 제구로 인해 아쉬운 투구를 하고있다. 하지만 그래도 4~5이닝 정도 버티는 역할은 해주고 있다. 상대가 마이애미라면 더 적은 실점의 투구도 충분해 보인다. 마이애미는 여전히 3점 이상을 뽑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팀이다. 거기에 마이애미 선발 알칸타라는 여전히 좋은 투구를 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다저스 상대로 두 번의 등판에서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지난 시즌보다 올 시즌 투구내용이 좋다고는 하지만 다저스 타선은 구위로 누르기 어려운 타선이다. 알칸타라가 호투하더라도 쉽게쉽게 승부할 수 있는 타선이 아니다. 최소한 투구 수라도 많아지며 이닝 소화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저스가 큰 점수차로만 뒤지지 않으면 경기후반 언제라도 다저스 타선은 경기후반 뒤집을 수 있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다저스 승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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