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국내 프로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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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국내 팀 이슈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이민호가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 서는 1회부터 채은성의 선제 적시타와 오지환의 투런 홈런이 나왔다. 6회에도 문성주와 가르시아의 백투백 홈런에 가르시아는 7회 연타석 홈런까지 때려냈다. LG가 8-4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SSG 선발 폰트는 6이닝 3피홈런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SSG
SSG(박종훈 22시즌 1승 5.73 / 21상대 1승 1.50) 박종훈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 1개를 허용하기는 했다. 하지만 지난 등판보다는 확실히 좋은 투구 내용을 보이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투심과 커브 위주의 피칭을 한다. 특히 좌타자 상대로 구사하는 커브가 위력적인 투수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홈에서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했다. LG 상대로는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
LG(켈리 22시즌 12승2패 2.88 / 22상대 1승 2.05)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2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다. 하지만 3회 강한 비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며 등판 기회를 한 번 날렸다. 이전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3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7실점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이 깨지는 등 아쉬운 모습도 있었다. 그래도 시즌 내내 압도적인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SSG를 상대로도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7이닝 1실점,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8이닝 1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8월19일 KBO SSG 랜더스 LG 트윈스 결론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박종훈은 조금씩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 LG 상대로는 한 때 천적으로 불리웠을 정도로 좋은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지난 시즌에도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언더핸드 투수지만 좌타자 상대로 던지는 위력적인 커브가 호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여전히 LG는 좌타자가 팀 타선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박종훈은 올 시즌도 좌타자 상대로는 피안타율이 .136밖에 되지 않는다. 불펜도 강해진 SSG임을 고려하면 마운드 대결에서 뒤질게 없다. 물론 LG 선발 켈리가 직전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있다. SSG 상대로 호투했었기 때문에 SSG도 고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켈리도 문학구장 등판은 피홈런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접전 양상의 경기에서는 켈리에게도 피홈런이 변수가 될 수 있다. SSG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SSG랜더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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