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콜로라도 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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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콜로라도 로키스 팀 라인업 소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비엘락이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케싱어의 선제 홈런에 이어 5회 듀번과 절크스의 적시타에 7회 맥코믹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휴스턴이 4-1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했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는 6.1이닝 4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9회 브라이언트의 홈런으로 한 점을 뽑아내는데 그치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휴스턴
휴스턴 (J.P. 프랑스 23시즌 3승3패 3.13) 프랑스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팀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 아래 편안한 가운데 투구하며 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압도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5.0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중 스타넥이 연투를 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체이스 앤더슨 23시즌 3패 6.50)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2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 실점했다. 또 다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긴 이닝은 아니어도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최근 3경기 연속 6실점 이상하며 난타를 당하고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피홈런에 대한 약점도 있고 주자가 나가면 쉽게 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은 할로웰이 연투를 했다.
7월6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콜로라도 로키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휴스턴의 승리가 예상된다. 휴스턴 선발 프랑스는 압도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는 아니다. 그래도 안정된 제구와 변화구 활용을 잘하며 꾸준히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콜로라도 타선은 부상자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답답한 공격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휴스턴은 전날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다시 불펜운영에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앤더슨은 직전 다저스전에서 난타를 당하는 등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6실점 이상을 하고 있다. 5이닝 정도는 잘 버텨줬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 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휴스턴 타선은 전날 알투베와 페냐에게 휴식을 준 가운데에서도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앤더슨의 구위로 버티기는 쉽지 않은데 불펜도 약한 콜로라도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
휴스턴 승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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