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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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 직전 핫뉴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비버가 4.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3회 로사리오의 선제 2타점 적시타에 2-4로 역전을 당했다. 6회 로사이로의 홈런과 7회 콴과 로사리오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9회 클라세의 블론으로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연장 10회 프라이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클리블랜드가 6-5로 승리했다. 애틀랜타 선발 알라드는 5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5회 알비스의 동점 투런 홈런과 다노, 로사리오의 적시타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던 중 예이츠의 블론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9회 알비스의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어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하지만 마무리 이글레시아스가 10회 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9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칼 퀀트릴 23시즌 2승5패 6.18) 퀀트릴은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1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한 달 여만에 가진 복귀전이었는데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4.4마일까지 나오며 좋았다. 하지만 볼이 가운데 몰리며 난타를 당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다가 부상이전 두 경기에서 난타를 당한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구위나 제구 모두 좋은 투수이기는 하지만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그래도 밸런스가 좋은 투수라 컨디션이 좋은날은 긴 이닝 안정적으로 막아주는 투수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마이클 소로카 23시즌 1승1패 6.89) 소로카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오랜 부상에서 복귀해 5월 말 두 번의 등판을 가졌다. 그러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었다. 이후 트리플A에서 좋은 투구를 하며 다시 기회를 잡았다. 피홈런이 2개 있기는 했지만 팀 타선의 넉넉한 지원을 받았다. 편안한 가운데 투구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싱커의 움직임이 워낙 좋아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경기가 많았었다. 불펜은 이글레시아스가 3연투를 했고 닉 앤더슨은 연투를 했다.
7월6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 클리블랜드 선발 퀀트릴은 한 달 여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볼이 가운데 몰리며 난타를 당했다. 하지만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4.4마일까지 나오며 몸 상태는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원래 제구나 커맨드가 나쁜 투수는 아니어서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애틀랜타 타선이 워낙 강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날 9연승 행진이 끊긴 것이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거기에 애틀랜타 선발 소로카의 경우 지난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부진한 투구가 많은 스타일이다. 클리블랜드 타선이 약하다 하더라도 전날 로사리오가 맹활약을 펼쳤다. 라미레즈나 조시 벨의 중심 타선에서 한 방이 터지면 이글레시아스, 닉 앤더슨 등이 나서기 어려운 애틀랜타로서는 불펜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노려보기에 좋은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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