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KBO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의 경우 현재까지 4연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격적으로 폼이 올라오고 있지 않는 점도 문제지만 중간 계투진들의 높은 실점률도 문제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기대해볼 요소로 이번 경기 키움의선발은 장재영 선수로 최근 활약상이 좋은 선수이지만 충분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 선발 투수가 페디 선수이기 때문에 적어도 5이닝 정도는 안정감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감은 중간 계투진들에게서 나옵니다. 최근 패배한 기록을 보았을 때 모두 중간 계투진들에게서 실점이 나왔습니다. 결국 마무리가 잡히지 않으면 경기 후반 역전을 당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타격적 부활을 이루며 NC 다이노스가 연패를 저지할지는 지켜봐야합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의 경우 중간 계투진들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타격감이 불을 뿜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복있는 타격을 하던 이전과는 다르게 충분히 안정감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직전 경기에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점은 상위타선의 활약이 이어지며, 하위 타선까지 분발해주고 있다는 점이 3연승을 기록하는 요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발 투수인 장재영 선수가 일말의 불안감이 있지만 직전 경기에서 잘 막아준 중간 계투진들이 존재하기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상대 선발이 페디 선수라는 점을 볼때 키움의 타자들이 공략할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보아 경기의 맹점은 후반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경기 후반까지 가게 된다면 NC 중간 계투진 공략을 성공한 키움 히어로즈의 타격 집중력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져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72경기에서 36승 1무 35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패패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서는 페디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과의 1차전 경기에서 최악의 상황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경기 극 초반인 1회부터 키움의 선발인 안우진을 상대로 2득점을 신고하였고 선취점을 기록하며 경기의 우위를 가져가나 싶었습니다. 또한 이준호의 경우 1회를 안정적으로 막아내어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 1회 뿐이라는 듯 2회 들어서며 급격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이른 강판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NC의 타자들은 1회 2득점을 제외하면, 4회까지 안우진 선수에게 틀어 막혔고, 6회 1득점을 신고하며 추격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NC 타자들의 문제점은 여기서 발생하게 됩니다. NC 타자들이 갑자기 뭐에 씌인듯 키움의 중간 계투진들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맥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경기는 패배로 마무리 되었고, 이 점은 아쉬운 평가를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인 타격은 12안타나 나올정도로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격의 지속력이 없었고 결국 빅이닝을 만들어내는 것에 실패하며, 타격적으로 폼이 좋은 키움에게 밀렸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번 경기에 나서는 선발 페디를 상대로 키움 히어로즈의 타자들이 고전할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가 있어 주시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78경기에서 37승 2무 39패로 현재 리그 6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승승승으로 4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2차전에서는 장재영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타격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NC 다이노스에게 승리를 챙긴 상황입니다. 직전 1차전 경기가 타격전으로 흘러가는 양상이었으며, 결국 경기 후반 중간 계투진 공략에 성공한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있지만 못한 선수도 존재합니다. 하위 타선부터 이어지는 공격적 흐름이 상위타선까지 전달되었고, 결국 득점권 상황을 잘 활용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 꼽은 점은 키움 히어로즈의 대타 기용적인 부분입니다. 대타로 기용된 박주홍, 이형종, 선수는 결국 아무 효과를 보지도 못하였고, 기용의 이유를 모를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공격의 맥을 끊어버리는 모습을 연출한 상황이라는 점이 아쉬운 평가를 남깁니다. 또한 이정후 선수의 경우에도 필요할 때 해주기는 하였지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팬들의 걱정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승리기여도 부분을 볼때 7번 임지열 선수의 활약상이 상당히 뛰어나고 뒤이어 김혜성, 이원석 선수가 기여도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지켜봐야할 요소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