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KBO 두산베어스 키움히어로즈 국내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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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KBO 두산베어스 키움히어로즈 크보 선발투수 근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이영하는 4월 평균자책점 6.23으로 부진했다. 5월엔 2.52, 6월 3.64로 살아났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2자책점 이하 QS로 폼이 좋다. 2019년 17승을 따낸 뒤 2년 연속 부진에 빠졌다. 제구 불안이 가장 큰 문제였다. 올해도 9이닝당 볼넷은 4.02개로 좋지 않다. 최근 세 경기에선 2.29개로 안정됐다.
두산
두산은 일요일 경기에서 KT에 0-6으로 완패했다. KT가 1회말 1사 만루에서 장성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황재균의 2타점 적시타로 선제 3득점했다. 5회말에 장준원과 심우준의 적시타 두 개로 석 점을 더했다. 안타수 9-5 우세였다. 선발투수 소형준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10K 호투로 9승에 성공했다. 두산 선발 박신지는 4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두산은 이영하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하고 있다. 6월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볼넷 2개에 삼진 14개를 잡았다. 경기는 3-3 무승부였다.
키움
키움은 한화를 2-1로 꺾었다. 키움이 0-1로 뒤진 2회말 1사 1, 2루에 서 터진 8번 김웅빈의 싹쓸이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1회초 2번 김태연의 시즌 3호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그게 이 경기 유일한 점수였다. 안타수 5-4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3이닝 3피안타 2실점 2볼넷으로 썩 두드러지지 않았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6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이승호는 10세이브. 키움에선 안우진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9승 4패 평균자책점 2.17을 기록하고 있다. 6월 29일 고척 KIA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대단한 투구였다. KIA 에이스 양현종과 맞붙어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볼넷 2개에 삼진 7개였다. 투수전 끝에 팀의 1-0 승리를 이끌어냈다.
7월5일 KBO 두산베어스 키움히어로즈 국내야구 결론
이영하의 최근 투구는 매우 좋다. 하지만 안우진에게는 한 수 뒤진다. 안우진은 세 경기에서 19%이닝 12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올해 안우진의 공 위력을 보여주는 수치가 있다. 195이닝 동안 홈런을 하나도 맞지 않았다. 안우진은 평균 시속 153.3km 패스트볼을 던진다. KBO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공으로 꼽 힌다. 변화구는 아직 미완성이라는 게 안우진의 자평이다. 하지만 올해 슬라이더 피안타율 0.185, 커브 0.106, 체인지업 0.179다. 여기에 키움은 LG와 리그 최강을 다투는 불펜을 보유하고 있다. 시즌 구원 평균자책점 3.02로 1위다. 핵심 구원요원 김재웅은 피안타율 0.127, 문성현은 0.176이다. 25+이닝 기준 KBO리그 1, 2위에 올라있다. 두산은 4.33으로 전체 6위에 그친다. 퓨처스 파크인 잠실구장 홈 경기다. 마운드가 더 강한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영하는 올시즌 잠실 홈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91로 좋지 않 다. 저득점 양상을 전망하는 경기다.
키움 -1.5점 핸디캡
키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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