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MLB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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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MLB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 프로선수 향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코빈이 5.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아담스가 2안타 3타점, 메네세스, 스미스, 개럿이 2타점씩의 활약을 해주며 워싱턴이 11-6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했다. 메츠는 린도어, 팸, 알바레즈, 비엔토스가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선발 카라 스코가 2.1이닝 8실점 6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무너졌다.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메츠
뉴욕메츠 (저스틴 벌랜더 23시즌 5승5패 3.24 / 22상대 1승 0.00) 벌랜더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볼넷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기복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3승1패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을 찾았다. 올 시즌 홈에서 2.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안정된 투구 를 하고 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리드 개럿이 2.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