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KBO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팀 상황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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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KBO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크보 승패 맞추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이영하가 5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3으로 뒤지던 5회 김태근과 안권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6회 대타 김인태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두산이 6-5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4.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구승민이 김인태에게 허용한 쓰리런이 결국 패배로 이어졌고 팀은 5연패에 빠졌다.
두산
두산(스탁 22시즌 7승6패 3.01 / 22상대 1승1패 1.98) 스탁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6개의 4사구만을 내주고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피안타 1개 없이 무실점 투구를 했다. 여전히 제구가 불안하기는 하지만 들쭉날쭉한 제구가 오히려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기 어렵게 한다. 여기에 구속까지 빠르다 보니 타자들이 어려워 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제구가 불안한 것은 스스로 무너질 위험이 크다는 것도 의미한다. 롯데를 상대로는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7.2이닝 1실점 비자책, 홈에서는 6이닝 2피홈런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롯데
롯데(반즈 22시즌 9승7패 2.89)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2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하다가 2사 1, 2루 상황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판정 실수가 볼넷으로 연결됐다. 흔들리며 결국 3회에만 4실점 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초보다 압도적인 면은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이닝을 먹어주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올시즌 21번의 선발 등판 중 1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있다.
7월28일 KBO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직전 기아전에서 스트라이크 판정 오심이 결국 발단이 되며 또 다시 기아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초반에 비해 타자를 압도하는 맛은 떨어져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두산이 연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좌완투수 상대로 약한 팀이라 호투를 기대해 볼 만하다. 두산은 올 시즌 좌완투수 상대로 팀 타율 .227 팀OPS .617다. 압도적인 리그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처음 상대하는 두산 타자들이 반즈의 볼을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않다. 물론 두산 선발 스탁도 롯데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SSG 상대로 7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무실점 투구를 하는 등 구위가 좋은 투수다. 연패중인 롯데 타선이 공략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하지만 스탁은 제구가 들쭉날쭉한 투수다. 롯데 타선이 고전한다고 해도 스스로 무너지는 흐름으로도 갈 수 있는 투수다. 롯데의 흐름이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타선에 좋은 타자들이 많다. 새로운 외국인 타자 렉스는 전날 3개의 안타와 볼넷도 하나 얻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롯데자이언츠 승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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