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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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MLB 밀워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핵심분석
밀워키는 전날 벌어졌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테헤란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3회 튀랑의 홈런과 4회 밀러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8회 피게로가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2-4로 패했다.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신시내티는 전날 벌어졌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루크 위버가 4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하지만 이후 불펜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1회 데 라 크루즈의 홈런에 이어 2회 센젤의 홈런으로 앞서 나가다 동점이 된 6회 프랠리의 역전타, 8회 스티어와 엔카나시오 – 스탠드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7-3으로 승리했다. 스윕에 성공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밀워키
밀워키 (콜린 레아 23시즌 5승4패 4.64 / 23상대 1승 7.45) 레아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비록 긴 이닝을 소화하지도 못했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5이닝을 버텼다.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16번의 선발 등판 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세 번 뿐이다. 래도 5이닝 안팎을 버티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이닝 1피홈런 3실점, 홈에서는 4.2이닝 2피홈런 5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피게로가 연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