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양키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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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양키스 상대비교
휴스턴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오도리찌가 5.1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터커와 페냐의 홈런이 있었지만 8회 몬테로가 보이트에게 역전타를 허용하며 3-4로 패배했다.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양키스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게릿 콜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상대 실책과 힉스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선취했다. 4회에도 로카스트로의 홈런 포함 대거 8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냇다. 7회 갈로의 투런 홈런까지 나오며 13-2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휴스턴
휴스턴(크리스티안 하비에르 22시즌 6승5패 3.22 / 22상대 1승 10.00) 하비에르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2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제구가 조금 흔들렸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탈삼진을 10개나 잡아냈지만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한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두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하며 주춤하고 있다. 탈삼진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제구도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 1볼넷 13탈 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의 노히트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양키스
뉴욕양키스(미정) 타이온과 몽고메리가 더블헤더 선발로 나설 예정이지만 1, 2차전 선발이 따로 발표되지는 않고있다. 타이욘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에 의한 1실점만 했을 뿐 안정된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홈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10피안타 3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몽고메리의 경우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7월22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양키스 결론
이번 경기는 양키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양키스는 타이욘과 몽고메리가 더블헤더 선발로 나서는데 1차전에서는 타이온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지난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고전했던 기록이 남아있지만 직전 보스턴 전에서 최근의 부진을 씻는 호투를 했다. 기본적으로 안정된 제구력을 지닌 투수라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투수다. 휴스턴 타선이 최근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알바레즈가 복귀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복귀전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거기에 하비에르의 경우 지난 양키스전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최근 볼넷이 많아지며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 당했던 하비에르 상대로 양키스 타자들이 준비하고 나온다면 공략하지 못할 투수도 아니다. 양키스의 승리를 노려볼 만한 경기다.
뉴욕양키스 승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