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MLB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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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MLB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 주말경기 특징분석
마이애미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알칸 타라가 6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이어 브라조반이 2실점을 추가로 했다. 타선에서는 데 라 크루즈의 홈런과 아래즈와 산체스의 적시타가 있었지만 결국 4-6으로 패하며 스윕을 당해 6연패를 이어 나갔다.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곰버가 6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팀 타선은 9회 크론의 홈런으로 한 점을 뽑 데 그치며 1-4로 패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마이애미
마이애미 (브랙스턴 개럿 23시즌 5승2패 3.90 / 23상대 5이닝 2실점) 개럿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2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다.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고전하는 경기들도 가끔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매번 안정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5.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나오는 편이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편들이 나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