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KBO 키움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크보 라인업
7월22일 KBO 키움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크보 라인업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길게 쉰 끝에 재개를 시작한 국내 경기들을 분석해보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먹튀폴리스가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7월22일 KBO 키움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 전적
키움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SSG 원정 경기에서 선발 정찬헌이 4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은 침묵하며 3-11로 패배 2패로 시리즈를 끝냈다. 삼성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뷰캐넌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0-1로 패배하고 말았다. 또 다시 스윕을 당하며 11연패로 전반기를 끝냈다.
키움
키움(안우진 22시즌 10승4패 2.02 / 22 상대 3승 0.81) 안우진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8.1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구창모와의 선발 맞대결이라는 부담속에서도 구창모의 투구를 압도하는 위력적인 볼을 뿌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1.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삼성을 상대로도 올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7.1이닝 1실점, 홈에서 8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한 바 있다.
삼성
삼성(원태인 22시즌 4승5패 3.70 / 22 상대 2패 6.55) 원태인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실점을 최소화 하기는 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결국 팀은 패하고 말았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다소 아쉬운 투구를 많이 하고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5.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5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고전한 바 있다.
7월22일 KBO 키움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결론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전반기 최고의 피칭을 하며 팀의 에이스 뿐만 아니라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고 160이 넘는 빠른볼에 슬라이더의 제구가 확실히 좋아졌다. 커브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했고 삼성을 상대로는 3승에 0.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구자욱과 김지찬이 복귀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안우진을 상대하는 것이 버거울 수 밖에 없다. 거기에 키움은 불펜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경기에서는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 선발 원태인은 체인지업이 좋은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키움 전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키움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상대전에서 좋은 타격을 했다. 마운드를 고려하면 2~3점만 뽑아줘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도 떨어져 있고 특히 불펜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하다.
키움 승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5 / 5. 투표 수: 1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