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국내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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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국내 프로축구 주말경기 특징분석
최근 경기 맞대결 전적은 대구가 4승 1무 6득점 2실점으로 우세하다. 대전, 이번 시즌 홈 성적은 11전 4승 4무 3패로 무실점 비율 18% 무득점 비율 27%다. 대구,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2전 4승 4무 4패로 무실점 비율 33%, 무득점 비율 25%다.
대전
대전 (대한민국 1부 7위 / 무무무무패) 인천에게 패(2-0)하며 지난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이 경기 패배함으로써 인천과 승점이 동률이 되었다. 상위 스플릿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경쟁팀 중 최근 기세가 가장 좋지 않다. 선수들의 체력 문제로 주요 공격진을 교체 명단에서 시작하게 한 것은 고려해야 한다. 다만 후반 그들을 모두 투입하고도 골을 넣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베스트11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경기 휴식을 취한 김인균(FW, 14경기 5골 3도움)과 신상은(FW, 13경기 2골), 티아고(FW, 21경기 7골 3도움) 모두 선발로 경기에 나설 것. 하지만 상대는 K리그에서 가장 수비 라인을 내리는 팀 공격 상황에서 지공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무리 공격진의 기세가 좋더라도 쉽게 뚫어내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 모두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득점에는 모두 실패했다. 전술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상대의 진영에서 보내다 보니 점유율은 높으나 공을 뺏겼을 때 상대의 역습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지난 두 번의 맞대결 모두 상대는 몇 번 없는 공격 상황에서 딱 1골씩만 기록하며 2번의 승리를 챙겨갔다.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한 양상의 경기가 될 것. 대전의 득점은 쉽지 역시나 쉽지 않아 보인다. 대전이 무승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는 조금 힘들어보이는 것이 사실.
대구
대구 (대한민국 1부 5위 / 패무승무무) 최근 4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두 경기의 무승부가 하위 전력과의 경기였다는 점에서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원권 감독이 ‘지지 않는 축구’를 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감독임은 분명하다. 상위 스플릿 경쟁을 하고 있는 팀과의 대결이기에 그 중요성은 두 배다. 최원권 감독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할 경기. 체력적인 문제로 지난 경기는 세징야(FW, 17경기 6골 4도움)와 바셀루스(FW, 20경기 3골)를 교체명단에 넣고 후반전만 소화하게 했다. 대구 역시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인 이 경기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최원권 감독이 지난 광주 경기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대구는 역습에 특화된 팀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팀보다 대전같이 공격적인 팀이 상대하기 편하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올 시즌 전적도 2승으로 우위에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크게 다른 양상은 아닐 것이다. 대전이 공을 점유하고 대구는 수비하면서 틈틈이 그 배후 공간을 노릴 것이다. 대전에게 있어서는 내려선 상대 수비를 공략하기도 힘들고, 올라간 라인 때문에 역습을 막으러 내려오는 과정도 힘들 것이다. 대구 입장에서는 지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황.
7월22일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국내 프로축구 결론
저득점 플레이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보이며 무승무를 전망한다. 양 팀의 전술적 특징 때문인지 많은 골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대전 입장에서는 대구의 내려앉은 수비를 뚫기 힘들 것이다. 대구 입장에서는 역습 찬스만 노려야 하니 경기 내내 공격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득점할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전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슈팅 찬스는 많이 있을 것이고 대구 또한 ‘역습 스페셜리스트’ 세징야가 건재하기 때문. 다만 두 팀 모두 멀티 실점에 대한 확률은 상당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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