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클럽 친선경기 샬럿FC 첼시FC 해외축구 팬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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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클럽 친선경기 샬럿FC 첼시FC 축구 인기도
샬럿FC는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2패를 기록 중. 최근 5번의 홈경기 중 3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첼시FC는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을 기록했다. 최근 5번의 원정 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샬럿
샬럿(MLS 동부 리그 8위 / 패패승승패) 직전 경기(vs 인터마이애미 / 3-2 패) 패배로 연승 흐름이 끊긴 상황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나, 이들의 수비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 공격 적인 전술 운영 탓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게 되면서 3-4선 간 넓은 간격으로 인해 배후 공간 노출이 잦아지고 있는 상황. ‘핵심 3선’ 브로니코(CDM)가 고군분투하며 4선 보호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지는 못하고 있다. 이들의 후방 구성은 첼시를 상대로 실점 제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전력이다. 실점 가능성이 다분한 환경이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나름대로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점이 긍정요소. 전방에서의 수적 우위를 앞세워 강한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볼 탈취 후 빠른 역습 전환으로 득점을 노리는 중. 개인 전술이 뛰어난 레이나(LW, 최근 3경기 2골 1도움)를 중심으로 상대의 측면을 허무는데 어려움이 없다. ‘핵심 1선’ 스위더스키(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이들의 강점. 수비 구성에 있어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첼시를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볼 순 있겠다. 다만 최대 1골 득점 이내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선수들의 결장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홈 이점을 안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확실한 열세 전력으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첼시
첼시(지난 시즌 리그 3위 / 승패무승승) 지난 시즌 다양한 이슈들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리그 3위라는 나름대로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다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 루카 쿠(FW), 뤼디거(CB), 크리스텐슨(CB) 등 주축 선수들이 이적했다. 스털링(LW), 쿨리발리(CB)를 비롯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갤러거(CM)의 합류로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마친 상태. 아직까지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보완할 점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충분히 주도적인 경기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다. ‘핵심 중원’ 캉테(CM)가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후방 플레이메이커 조르지뉴(CM)와 더불어 갤러거(CM), 바클리(CM) 등이 건재하다. 이들의 코어 구성은 노련한 경기 운영을 통해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또한, 마운트(AMF), 지예흐 (RW), 풀리시치(LW), 하베르츠(AMF), 베르너(FW) 등 주축 공격 옵션들과 함께 최근 팀에 합류한 스털링(LW)의 스피드를 활용한 빠른 역습 전개가 가능하다. 1-2선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이들의 강점. 수비 불안감이 다분한 샬럿을 상대로 이들의 ‘플랜 A’ 전략을 문제없이 가동할 수 있을 것. 멀티 득점 이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핵심 중원’ 캉테(CM)가 부상으로 이탈 중인 상황. 다만, 조르지뉴(CM), 바클리(CM) 등 주요 중원 옵션들과 더불어 임대 이후 복귀한 갤러거(CM)의 합류가 반갑다. 샬럿의 코어 구성을 상대로 충분히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21일 클럽 친선경기 샬럿FC 첼시FC 결론
첼시의 승리를 예상한다. 단순 전력만 비교하더라도 압도적 우세한 전력을 갖춘 일정. 다수의 주축 자원들의 이적으로 전력 누수를 겪었으나 스털링(LW), 쿨리발리(CB), 갤러거(CM) 등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아직까지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조직력과 더불어 보완할 부분이 남아있다. 다만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실점 제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또한, 1-2선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가 이들의 강점. 수비 불안감이 다분한 샬럿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 오버(2.5 기준)와 함께 첼시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첼시 승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