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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K리그2 성남FC 경남FC 축구 핵심
양 팀 모두 지난 라운드에 흐름을 바꿨다. 그러나 여전히 경남이 강팀이다. 성남은 행운의 승리를 따냈고 경남은 아쉽게 패했다. 성남이 흐름을 바꾸고 홈에서 경기를 시도하지만 경남의 분위기가 예상되는 경기다. 다만 성남은 최근 3연속 무패를 달성하며 어느 정도 안정감을 회복했다. 진성욱 영입을 통해 전방 강화에 성공했으니 경남이 쉽게 올라가긴 어려울 것이다. 체력적인 부담도 큰 일정이다.
성남
성남FC는 부산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두 달 가까이 승리가 없었던 성남이 만든 이변이다. 우승에 도전하는 부산의 흐름을 끊었다. 임대생의 성공이다. 성남은 진성욱이 2골을 터뜨리며 부산을 제압했다. 앞서 2경기 모두 좋지 않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1부 리그에서 뛰던 선수의 퀄리티다. 특히 하프 라인에서 때린 추가 득점은 그의 노련함이 돋보였다. 모두가 패배를 예상했던 경기지만 경기 초반 센터백 강의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 부산의 공격을 받아치면서 승리를 따냈다. 역시 성남의 세트피스는 효과적이고 이들은 상대 공간을 활용해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다만 부산의 실수로 승리했다는 느낌이 있고 막판 2실점은 불안했다. 마지막 특정도 상대의 실수 덕분이었다. 3골 모두 스스로 만들었다는 느낌은 없다. 아직은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경남
경남FC는 리그 1위지만 전남에 패했다. 충격적인 홈 패배다. 전반 4분 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하며 경기 플랜이 꼬였고 글레이송의 득점이 취소되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백포의 움직임과 대인 수비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 공격수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후 반격을 시도했지만 밀집 수비를 시도한 전남의 후방을 뚫기는 어려웠다. 이날따라 유독 선수들의 결정력도 좋지 않았다. 후방을 뚫기는 어려웠다. 이날따라 유독 선수들의 결정력도 좋지 않았다. 정말 아쉽게 많은 찬스들을 놓쳤다. 그러나 경기력적인 문제는 없었다. 3번의 득점이 취소되었다. 심판 판정의 문제는 아니다. 간발의 차이로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리그 5연승을 마감하며 흐름이 끊겼지만 그래도 아직은 리그 1위다. 기세가 꺾이진 않겠다.
7월19일 K리그2 성남FC 경남FC 결론
경남은 원정에서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시도할 것이다. 본인들의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것이며 로테이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경남이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긴 어렵다고 본다. 무승부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