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K리그 포항스틸러스 제주유나이티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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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K리그 포항스틸러스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 배당 및 승무패 답지
최근 경기 맞대결 전적은 제주가 3승 1무 1패 11득점 5실점으로 우세하다. 포항, 이번 시즌 홈 성적은 11전 7승 2무 2패로 무실점 비율 27%, 무득점 비율 18%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 FC,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1전 5승 2무 4패로 무실점 비율 36%, 무득점 비율 18%를 기록 중이다.
포항
포항 (대한민국 1부 2위 / 승승승패무)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3위 서울과의 격차가 2점으로 줄었다. 지난 경기 리그 최하위 팀 수원을 만나 전반전에 에너지 레벨 측면에서 밀리는 모습을 연출한 것은 걱정스러운 부분. 다행스러운 부분 이라면 후반전 수적 열세에도 상대를 압박하는 경기를 하며 동점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다. 경기를 마치고 김기동 감독은 “후반에 승부를 내려고 했는데 전반에 너무 급하게 하면서 우리 플레이를 못했다.”며 승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후반 퇴장으로 계획이 망가졌지만 확실히 상대의 약점에 맞춰 경기 플랜을 들고 오겠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줄 만하다. 제주 역시 지난 상대 수원처럼 여름에 들어서며 체력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5경기 후반 실점의 비율이 70%로 아주 높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둔 접근을 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완델손(DF)과 박승욱(DF)이 포항의 플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다른 팀의 풀백들과 달리 굉장히 높은 위치에서 공격 전개의 기점 역할을 한다. 이 선수들의 움직임이 상대 수비로 하여금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후반전에 고영준(FW, 20경기 6골)이나 김승대(FW, 21경기 1골)같이 상대 배후 공간을 잘 공략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찬스들이 생길 것. 득점에 성공할 확률이 다분히 높아 보인다.
제주
제주 (대한민국 1부 7위 / 무승패패무) 리그 7경기째 승리가 없다. 지난 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깨기 위해 전반전부터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하지만 상대의 단단한 수비와 최근 좋지 않은 공격진의 문제로 득점에 실패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후반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스러운 요소. 팀의 지리적 특성상 이동거리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여름이 되며 체력적인 문제로 변환되고 있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 6월 이후 기록한 팀 실점의 64%가 후반에 나왔을 정도로 후반만 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팀의 전술이 강력한 압박에 기반하고 있는데 3일 밖에 쉬지 못하는 것도 이번 경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이창민 임대, 구자철 부상 등 미드필더진의 연이은 이탈로 로테이션을 활용할 수 없게 됐다. 김봉수(MF, 최근 7경기 연속 풀타임)에게 과부하가 걸리고 있는 것도 문제. 마땅히 대체할 자원이 없어서 중원 싸움에서 체력적으로 열세에 놓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최근 주요 공격자원인 헤이스(MF, 21경기 6골 2도움)와 서진수(MF, 20경기 5골 1도움)가 6경기째 침묵하고 있는 것도 제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체력적인 문제로 공, 수 모두 고전할 전망.
7월16일 K리그 포항스틸러스 제주유나이티드FC 결론
저득점 플레이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다분하며 포항의 승리가 예상된다. 포항이 제주의 체력적인 문제를 집요하게 공략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 지난 경기와 같이 후반에 승부를 보는 방향의 플랜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제주의 후반 수비 집중력을 고려한다면 꽤나 유효한 방침. 전반 상대의 압박만 잘 버텨낸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 다만 제주의 득점력이 매우 낮은 점을 고려한다면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높다.
포항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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