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NBA서머리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올랜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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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블레이저스는 팀의 에이스 쉐이든 샤프의 26득점 활약으로 샬럿을 97-93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중국리그에서 뛰었던 센터 리스가 매 경기 벤치에서 나와 나쁘지 않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랜도 매직은 연장전 끝에 뉴욕 닉스에 82:80으로 패했다. NBA 경력자 윌슨이 7득점으로 꽁꽁 묶였다. 2023드래프트 1라운드 6픽으로 뽑힌 블랙이 극악의 야투율을 보이며 8득점에 그쳤다.
포틀랜드
이번 섬머리그 포틀랜드의 약점으로 꼽혔던 골밑의 약점을 잘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데보가 포인트가드로서 공격 조립을 잘 해주며 샤프의 체력을 잘 세이브 해주고 있다. 이 점은 팀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에이스 샤프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올랜도
벤치에서 이렇다 할 인재가 없는 만큼 이번 섬머리그 약체로 뽑혔다. 역시나 예상대로 3패를 당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백투백으로 치러지는 만큼 답이 없는 경기력으로 일관할 것이다.
7월14일 NBA서머리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올랜도 매직 결론
포틀랜드의 승리가 예상된다. 안그래도 답이 없는 올랜도가 백투백 경기를 치른다. 반면 포틀랜드는 에이스 샤프를 필두로 전체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진 팀이다. 모든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포틀랜드가 후반전을 압도하며 올랜도를 4전 전패로 밀어 넣을 것이다.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승
17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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