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NBA서머리그 샬럿 호네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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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NBA서머리그 샬럿 호네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여름농구
샬럿 호네츠는 포틀랜드에게 9793으로 패배하면 3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023드래프트 1라운드 2픽으로 들어온 밀러가 3점슛 3개 포함 무려 26득점을 해줬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피닉스의 단단한 수비진을 뚫으며 82-73승리를 가지고 왔다. 팀의 에이스 다니엘스가 10득점 8어시스트 3블록슛으로 전천후 활약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마코비치가 13득점 5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골밑을 잘 지켰다.
샬럿
27픽으로 들어온 닉 스미스 주니어는 33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부크나이트가 2득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초반 카이 존스가 2차례 연속으로 상대의 센터 바지를 농락하는 유로 스텝은 지난 경기의 볼거리였다. 이름값만 보면 충분히 경쟁력 있어 보인다. 그러나 팀의 융화가 되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얼마나 호흡이 잘 맞느냐가 이번 경기의 승, 패를 좌우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