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밀워키 브루어스 선발정보
7월14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밀워키 브루어스 선발정보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또 다시 시작된 장마가 국내 야구의 앞길을 방해하네요.. 그렇지만 해외야구 믈브가 건재하다는 사실~! 이번 경기들도 핵심만 콕 집어드리겠습니다^^!!!
7월14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밀워키 브루어스 해외 프로야구 인터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알렉산더가 4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다.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맥커친의 투런 홈런에 이어 2-2로 맞선 5회 데이비스의 역전타가 나왔다. 이어 아다메스의 투런홈런과 6회 피터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6-3으로 밀워키가 승리했다. 미네소타 선발 윈더는 5이닝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미네소타
미네소타(조 라이언 22시즌 6승3패 3.09) 조 라이언은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포함됐고 실책까지 동반되며 고전했고 결국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다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현재 복귀해서는 조금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구위 자체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고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는 투수다.
밀워키
밀워키(애런 애쉬비 22시즌 2승6패 4.52 / 21상대 1승 3.60) 애쉬비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포함됐기는 했지만 누상에 주자를 많이 내보내지 않으며 2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시즌 초반 인상적인 투구를 하다가 최근들어 커맨드가 흔들리고 있다. 아쉬운 투구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피홈런을 허용했다. 7.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원정에서는 5.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선발로 원정에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던 기록이 있다.
7월14일 MLB 미네소타 트윈스 밀워키 브루어스 결론
이번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조 라이언은 최근들어 실점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제구가 안정적이다. 변화구 활용이 좋은 투수다. 밀워키 타선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5~6이닝 정도는 안정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투수다. 반면 밀워키 선발 애쉬비는 시즌 초반의 좋았던 페이스가 최근 들어서는 흔들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며 7.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한 투구를 하고있다. 구위는 괜찮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이 나오고 있다. 미네소타 타선이 전날 아쉬운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홈런이 많은 팀이다. 좌투수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타격을 하고있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미네소타 승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