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KBO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한국야구 분석

7월11일 KBO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리그 최약체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연속 0봉패라는 쓰라린 패배를 기록한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기란 무리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현재 NC 다이노스의 상황은 타자들의 침묵은 점차 길어지고 있으며, 타격감 부분에서 정상을 바라기란 무리가 있습니다. 직전 삼성과의 시리즈 2경기 동안 총 7안타밖에 뽑지 못한 타자들은 도저히 응원할 수 있는 성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중간 계투진들은 연이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안정감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선발투수진 마저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페디 선수의 등판이 예고되었고, 그나마 선발 투수의 안정감은 되찾은 모습이지만 문제는 페디 선수가 내려간 이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경기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NC 중간 계투진들이 타격감을 되찾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를 막아내기란 무리라고 보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시즌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상대전적을 비교하여도 압도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4월 부터 6경기를 가져서 총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인 점은 현재의 NC가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페디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 전적은 없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은 결국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평가가 있어 이번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75경기에서 38승 37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패승으로 2승 3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는 나균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LG 와의 3차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롯데 자이언츠 입니다. 롯데가 승리를 기록한 것에는 타자들이 LG 트윈스의 선발을 철저하게 공략해내면서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1회 말 중견수 리드오프인 김민석이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태그아웃 당한 이후, 2번 윤동희 선수가 볼넷으로 출루하는 것이 득점권을 만드는 것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3번 전준우의 안타, 이어서 4번 안치홍 선수의 1타점 1안타 후, 2득점을 획득한 상황에서 5번 유강남의 병살타로 1회가 끝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회에 접어들며 다시 3득점을 기록하였고 3회에 1득점을 기록하며, 경기의 우위를 가져가나 싶었지만 LG 트윈스가 스트레일리 선수를 공략해내며 추가득점을 기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LG 중간 계투진을 상대로 1득점을 추가로 기록하며 롯데는 승리를 기록하게 됩니다. 롯데의 경우 투수진들이 잘해주었지만 타격적으로 우위를 가져가는 분위기를 만든 것이 승리의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비록 노진혁의 실책과 유강남, 한동희의 병살타가 있었지만 충분히 롯데의 타격감이 올라왓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NC 다이노스의 페디를 공략해내기는 어렵지만 이후 등판하는 중간 계투진들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76경기에서 37승 1무 38패로 현재 리그 5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패패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는 페디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삼성과의 시리즈 중 1차전은 우천 취소가 되었지만 2, 3차전에서 0봉패를 당하는 치욕을 보여준 NC 타자들입니다. 삼성의 투수진들을 전혀 공략해내지 못하였다는 점은 단순 타격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평가는 둘째 치고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성의 선발 투수로 나선 뷰캐넌, 수아레즈를 공략해내지 못한점은 두 선수가 각성하며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여도 삼성의 중간 계투진들을 공략해내지 못한 점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활약이었습니다. 또한 1번 손아섭, 2번 서호철, 8번 윤형준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무안타에 그쳤고, 특히 클린업에 속한 선수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최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NC에서 승리기여도가 높은 천재환도 대타로 나서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고, 서호철 선수다 1안타 이후 침묵을 금치 못하였ㅅ브니다. 현재 하위타순보다 못하는 중심타선라인들은 개선의 의지가 없는 모습이며, 삼성을 상대로 처참한 성적을 내었다는 점이 더욱 암담함을 그리고 있습니다. 투수진 부터 타자까지 정상이 아닌 선수들이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희망은 페디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롯데의 타자들에게 기회를 내줄 것으로 보여져 여전히 암담한 상황인 것은 변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