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vs 삼성생명
하나원큐 vs 삼성생명 박신자컵 농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면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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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vs 삼성생명의 이번 경기는 하나원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나원큐
박신자컵의 강자 하나원큐는 우리은행과 U19대표팀을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에는 양인영이 에이스 역할도 해주며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김지영이 앞에서 흔들어주고, 이지우와 정예림도 U19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이슬이 없지만 구슬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U19대표팀과의 경기에서 구슬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8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방위 활약을 보여줬고, 김미연도 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채은도 20분대 출전시간을 소화하며 박신자컵에서 기회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센터 이정현과 이하은은 상대 높이에 맞춰 번갈아 투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KB스타즈에게 석패당했지만 이후 BNK썸과 대학선발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외곽포가 달아오른 상태입니다. 이명관이 박신자컵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선발 전에서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적생 강유림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14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신이슬도 1번 역할을 잘 해주며 경기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신이슬을 받치는 박경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주연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정도로만 뛰었고, 최서연도 기회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골밑에선 이수정이 매치업에 따라서 투입되면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찬양과 박혜미도 가능성이 있는 포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하나원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나원큐는 박신자컵만 되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전히 치른 경기도 2경기여서 체력소모도 삼성생명보다 덜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축이 빠진 양팀의 현 라인업을 고려할 때 높이에서 하나원큐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슛감을 끌어올린 상태라 외곽 화력전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신이슬, 이명관 등 슛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원큐 벤치의 역할도 중요한데 가드진을 상황에 따라 신이슬, 이명관에 잘 매치업 시켜준다면 양인영과 구슬의 활약 속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하나원큐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