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UEFA 네이션스리그 페로제도 룩셈부르크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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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UEFA 네이션스리그 페로제도 룩셈부르크 팀 분위기
페로제도는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4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번의 홈경기 중 3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룩셈부르크는 최근 5번의 원정경기에서 2승을 기록했으며, 최근 5번의 원정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페로제도
페로제도(피파 랭킹 124위 / 패패무승패) 직전 경기(vs 터키 / 4-0 패), 상위 전력의 터키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버텨내지 못하며 대량 실점을 허용, 처참히 패배했다. ‘에릭슨’ 감독은 실점 최소화를 위해 4-5-1 시스템을 기반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을 펼쳤음에도 중원 싸움에서의 열세로 코어 장악’에 완벽하게 실패했으며 상대의 역습 및 연계 플레이에 대한 미흡한 대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번 일정 역시 이들의 중원 구성은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코어 장악’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 다소 일방적인 경기 양상이 펼쳐질 공산이 높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이다.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과 함께 중원 싸움에서의 열세를 보이며 전방으로의 볼 공급은 물론 공격 전개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직전 경기, 이들의 코어 라인은 고작 23%의 볼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은 4회에 그쳤다. ‘핵심 1선’ 요하네센(FW / 케플라비크)과 올센(FW | NSI)은 제대로 된 공격 기회조차 얻지 못하며 침묵했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베테랑 공격수인 에드문손(FW)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중이다. 요하네센(FW)과 올센(FW)이 여전히 건재하기는 하나 팀 자체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으로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피파 랭킹 94위 / 승패패패승) 직전 경기(vs 리투아니아 / 0-2 승), 원정 불리 속 멀티 득점과 함께 승리하며 분위기가 좋다. 특히, 칼슨(CB / 스파르타 로테르담) – 샤노(CB / 뉴욕시티) 구성 4백 라인은 나름 견고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 또한, 중원 싸움에서의 수적 우위를 통해 코어 장악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 한편, 이타적인 플레이의 바레이로(CM / 마인츠)를 중심으로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가 이뤄지면서 공격 전개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중이다. 직전 경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17회에 이르렀을 정도의 전방으로의 볼 공급에 문제가 없는 전력. ‘핵심 1선’ 무라토비치(FW / 뒤들랑주)가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수비와의 경합에서 굳건히 버텨주고 있으며 ‘멀티 2선’ 시나니(AMF / 허더즈필드)의 개인 전술과 연계 플레이가 단연 돋보인다. 이들의 공격 구성은 페로제도를 상대로 어려움 없이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베테랑 공격수인 다모타(FW)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노쇠화에 의한 기동력 저하로 리빌딩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에 과감한 결정을 내린 홀츠 감독이다.
6월8일 UEFA 네이션스리그 페로제도 룩셈부르크 결론
룩셈부르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원정 불리를 안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을 갖췄다. 이들의 중원 구성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를 통해 페로제도를 상대로 어려움 없이 코어 장악을 기대할 수 있을 것. 또한, ‘에이스’ 시나니(AMF)의 개인 전술과 함께 역습 전개를 통해 충분히 득점 생산이 가능한 환경. 다소 일방적인 경기와 함께 저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언더(2.5 기준)와 함께 룩셈부르크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룩셈부르크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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