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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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경기 속보
전날 경기에서는 1회 슈와버의 선두타자 홈런이 나왔더. 선발 워커가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도밍게스와 킴브럴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필라델피아가 1-0으로 승리했다.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디트로이트는 선발로 나선 타일러 알렉산더가 3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이어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5연패를 이어 나갔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잭 휠러 23시즌 4승4패 4.33) 휠러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7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6마일까지 나오며 어느 정도 자기 구속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볼이 가운데 올리며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시즌 초반 구속이 조금 하락한 모습도 있었는데 최근들어 구속이 오르기는 했지만 실투가 많아진 모습이다. 원정보다는 홈에서 좀 더 좋은 투구를 하는 편이다. 불펜은 도밍게스가 연투를 했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리스 올슨 23시즌 1패 3.60) 올슨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위기를 넘기지 못하며 2실점했다. 그래도 데뷔전에서 꽤 매력적인 투구를 했다. 디트로이트의 11번째 유망주로 평균 95.5마일의 투심에 포심을 섞어 던지고 슬라이더를 주무기를 활용한다. 체인지업과 커브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하고 있다. 트리플A에서는 제구에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날은 제구도 잘 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불펜 중 홀튼이 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6월8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선발 휠러는 구속은 어느 정도 자기 구속을 되찾은 상황이지만 볼이 다소 가운데로 몰리며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여전히 구위면에서 뛰어난 투수고 홈에서는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라 호투를 기대해 볼 만하다. 무엇보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워낙 부진한 상황이다. 최근 5연패 기간 동안 모두 3득점 이하에 그치고 있고 타자들이 안타도 제대로 때려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라델피아도 전날 답답한 공격을 전개했지만 결과적으로 4연승을 이어 나가게 됐다. 디트로이트 선발 올슨의 경우 데뷔전에서 꽤 매력적인 볼을 구사했지만 아직까지 루키일 뿐이다. 지난 경기에서 제구가 잘되기는 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제구에도 문제점을 드러냈었던 투수다. 그렇다고 디트로이트의 불펜이 강한 것도 아니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필라델피아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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