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KBO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한국야구 분석

6월8일 KBO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직전 NC의 투, 타 조합이 상당히 유기적으로 흘러가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승리를 이끌어낸 상황입니다. NC다이노스의 타자들이 김대우 선수에게 예상외로 3이닝을 틀어막혔지만 이미 1차전에서 중간 계투진 공략에 성공하였듯, 중간 계투진들이 등판하자마자 득점을 기록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이번 3차전에서도 적용되듯 중간 계투진 공략에 이미 성공하여 상대 선발 투수가 아무리 잘던지더라도 NC의 타자들이 충분히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삼성의 3차전 선발로 등판하는 선수는 부상으로 이탈한 뷰캐넌을 대체할 선발로 황동재가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스플리터 비중이 높은 투수로 구위가 압도적이지 않아 이역시 NC 다이노스 타자들에게 좋은 호재로 여겨집니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직전 경기 예상외로 삼성의 김대우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짧은 이닝을 기록하고 내려갔으며, 이어 등판한 중간계투진들이 실점을 기록해 패배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3차전 선발로 황동재가 올라오게되었으며, 승리를 기대하기란 황동재의 성적이 기대감을 주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선발이 잘던지더라도 중간 계투진들이 공략당하며 결국 실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지며, 삼성의 타자들 중, 장타를 때려낼 자원인 강민호, 피렐라 선수들이 단순 안타로 그친다는 점 역시 승산을 기대하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와 중간 계투진들에서 앞서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NC 다이노스

KBO리그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51경기에서 27승 24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패승로 4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전에서는 최성영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아섭의 활약이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었으며, 직전 경기 역시 최고의 활약으로 보답해준 상황입니다. 총 5타수 3안타를 기록한 점을 보았을 때 여전히 리드오프 역할을 잘 맡고 있는 모습이며, 무엇보다 NC에게 좋은 호재로는 마틴이 살아났다는 모습입니다. 장타로 득점을 기록해줄 클린업 마틴이 총 3타수 1득점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클린업 트리오가 살아나며 팀의 공격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하위타선까지 안타를 기록해주는 점은 더욱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자들의 득점력에 문제가 없는 모습으로 이번 경기 상대 선발로 나서는 투수가 황동재라는 점 역시 상당한 호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NC의 타격감이 예리한 상황에서 스플리터 원툴인 투수를 상대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삼성의 중간 계투진들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충분히 승리를 기록할 요인으로 타선을 꼽을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52경기에서 23승 29패로 현재 리그 7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패승패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3차전에서는 황동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무려 9안타를 뽑아냈지만 단 1득점도 기록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타를 때려줄 자원이 있음에도 장타를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이 공격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삼성의 4번 타자인 강민호, 5번 피렐라 선수가 해줘야할 역할이지만 짧은 안타만을 기록하였고 하위타선에서 아무것도 하지못한 만큼 득점을 기대하기란 어려워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의 리드오프 김지찬이 1안타를 때려내었지만 나머지는 땅볼로 출루하지 못하였고 득점으로 이뤄지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쪽에서 득점을 기록할 찬스가 굉장히 많았던 직전 경기였지만 결국 득점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은 클린업 트리오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번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인 최성영 선수가 안정적으로 던지고 있다는 점은 현재 삼성의 입장에서는 불행한 소식으로 여겨집니다. NC의 중간 계투진들이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삼성의 타자들이 아직 NC의 중간계투진 공략을 달성하지 못한게 패배를 기록할 요소로 여겨집니다.

NC 다이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