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전남드래곤즈 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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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전남드래곤즈 팀 분위기
서울이랜드는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번의 홈 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전남은 최근 5번의 원정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5번의 원정경기 중 3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 중이다.
서울
서울이랜드(리그 7위 / 패승무패무)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 리그 3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직전 경기(vs 부천 / 1-1 무), 최근 기세가 좋은 부천을 상대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는 점이 긍정 요소이기는 하나 확실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한편, 앞서 치른 5경기 모두 1실점 이내로 주요 수비 자원들의 부재 속에서도 나름 실점 최소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후방 제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득점 부진은 여전하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지난 김포(3-1 승) 전,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금 득점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듯 했으나 단순 요행에 그쳤다. 감독의 다양한 시스템 변화로 인해 선수들이 전술 적응에 난항을 겪는 중. 다만,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전방으로의 볼 공급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직전 경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15회에 이르렀으며 이 중 10회가 유효 슈팅으로 이어졌을 정도. 아센조(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카데나찌(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김인성(FW, 최근 5경기 1골 0 도움)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의 아쉬운 결정력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으나 공격 전개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들의 득점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수비 핵심 황태현(RB), 이재익(CB), 채광훈(RB) 3인방이 여전히 이탈 중. 그럼에도 나름대로의 실점 최소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이다. 홈 이점도 안고있는 일정이기에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후방 제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전남(리그 9위 / 승패패패패) 처참한 경기력의 연속. 공식 4경기 연이은 패배로 연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균열이 생긴 수비 라인은 후방 제어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언급한 4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 이 중 3경기에서 멀티 실점 이상으로 견고한 수비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 상대 역습에 대한 미흡한 대처와 측면 배후 공간 노출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중. 빠른 역습 전개를 펼치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실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 요소는 존재한다. 최근 5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에 성공. 득점에 성공한 4경기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3-5-2 시스템을 기반으로 좌우 측면을 활용한 역습 전개와 최전방 1선 박인혁(FW, 최근 5경기 1골 0도움) – 박희성(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투 톱 구성의 장신을 활용한 높이 싸움에서의 우위가 이들의 강점이다. 주 득점원이었던 플라나(FW, 최근 5경기 3골 0도움)의 부재가 아쉽기는 하나 오랜 기간 끝에 부상에서 돌아온 발로텔리(FW)의 복귀가 반갑다. 하지만, 서울이랜드 역시 나름 높이 싸움에서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이기에 이들을 상대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핵심 1선 플라나(FW)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다만, 오랜 기간 부상에 시달리던 발로텔리(FW)가 복귀했다는 점이 반가우며 박인혁(FW), 박희성(FW)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의 근래 퍼포먼스도 준수한 편.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6월8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전남드래곤즈 결론
서울이랜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리그 3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직전 경기에서 최근 기세가 좋은 부천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또한, 핵심 수비수들의 이탈 속에서도 나름 견고한 수비 조직으로 실점 최소화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점인 인상적인 부분. 공격진의 결정력이 아쉽기는 하나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상대의 수비가 유독 불안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저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언더(2.5 기준)와 함께 서울이랜드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서울이랜드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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