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MLB 신시내티 레즈 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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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하우저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부터 모나스테리오의 쓰리런 홈런에 5회에는 카라티니의 홈런과 밀러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밀워키가 5-1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선발 라이블리는 7이닝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5실점 했다. 타선에서는 7회 프랠리의 홈런으로 한 점을 내는데 그치며 패해 4연패에 빠졌다.
신시내티
신시내티 레즈 (앤드류 애봇 23트리플A 3승 3.05) 2021시즌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로 이후 빠르게 스텝업을 했다. 올 시즌 더블A에서 3경기 등판해 1승 1.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 바로 트리플A로 올라가 트리플A에서도 7경기 선발로 등판해 3승 3.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선발 기회를 잡았다. 좌완투수로 최고 97마일의 패스트볼에 커브, 체인지업 등 세 가지 구종 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안정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9이닝 당 탈삼진이 트리플A에서 9이닝당 15개나 될 정도로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고 있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밀워키
밀워키 브루어스 (훌리오 테헤란 23시즌 1승1패 0.82) 테헤란은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시 한 번 안정된 투구를 했다. 탈삼진을 한 개도 잡아내지 못했지만 맞춰잡는 투구로 경기 내내 편안한 투구를 했다. 2년여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두 경기에서 모두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싱커의 평균구속은 90마일로 과거와 비슷하다. 슬라이더, 포심,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지고 있다. 다만 두 경기에서 뜬공 비율이 높았던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6일 MLB 신시내티 레즈 밀워키 브루어스 결론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신시내티 선발 앤드류 애봇은 1회성 대체 선발이 아니라 성적에 따라 길게 선발로테이션에 남을 수 있는 유망주다. 지난 시즌부터 유망주 순위가 급상승했다. 올 시즌도 더블A에서 바로 트리플A로 올라가면서 트리플A에서 9이닝당 탈삼진이 무려 15개나 될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패스트볼의 구속도 빠른편이고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 활용도 잘하고 있는데 제구도 안정적이다. 밀워키가 시리즈 3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좌투수 상대로 여전히 리그 최저 타율에 최저 팀OPS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좌투수 상대로 약하다. 이 점을 고려하면 애봇은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밀워키 선발 테헤란이 팀에 합류한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테헤란의 구위가 좋은 것도 아니다. 올 시즌에는 뜬공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신시내티 홈 구장은 타자에게 친화적인 구장이다. 신시내티의 승리가 유력하다.
신시내티 승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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