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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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엘더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1회 아쿠나 주니어의 동점 홈런에 이어 라일리의 투런 홈런, 머피의 홈런으로 4점을 뽑아냈다. 2회에도 해리스 2세와 아쿠나 주니어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애틀랜타가 6-2로 승리를 챙겼다. 4연승에 성공했다. 미네소타 선발 라이언은 3이닝 동안 무려 5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6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팀은 2연패에 빠졌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콜비 알라드 22시즌 1승2패 7.29 / 21상대 8.1이닝 5실점) 알라드가 이적 이후 첫 선발로 나선다. 그동안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가 최근들어 투구를 시작했다. 트리플A에서 두 번 등판을 하며 4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2.2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좌완투수로 평균 91.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터,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는 투수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2021시즌 선발로는 한 차례 텍사스 홈에서 만나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헬러가 연투를 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 (겐타 마에다 23시즌 1승4패 6.86) 마에다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 투수가 됐다. 두 달 여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깔끔한 투구를 하며 무실점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미네소타로 이적해 첫 시즌에는 좋은 투구를 했지만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 경기 이전 4경기에서 모두 패전투수가 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89.7마일까지 하락하다 보니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등 변화구에 의존하고 있다. 불펜은 오르테가가 3이닝 32개, 헤드릭이 2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6월29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네소타 트윈스 결론
이번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노려볼 만한 경기다. 미네소타 선발 마에다는 두 달 여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여전히 구속이 한창 때에 비해 하락하며 변화구 활용이 많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제구가 잘되는 모습이었다. 애틀랜타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유인구 승부를 잘한다면 의외의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거기에 불펜도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이라 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총력전으로 나설 수 있다. 반면 애틀랜타는 콜비 알라드를 시즌 첫 선발로 등판시킨다. 애틀랜타로 이적한 이후 첫 메이저리그 등판이다.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텍사스에서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었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재활 등판에서도 그리 인상적인 피칭을 하지는 못했다. 미네소타 타선이 밀워키와 더불어 리그에서 좌투수 상대로 가장 타격을 못하는 팀이라고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알라드의 볼이라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타선의 힘에서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초반 흐름을 잡는다면 미네소타가 불펜싸움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예상된다.
미네소타 승
10.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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