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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몽고메리가 6.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리조와 스탠튼이 홈런을 때려냈고, 7회 3-5로 뒤진 상황에서 대거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양키스가 9-5로 승리했다. 오클랜드 선발 블랙번은 5이닝 3실점 투구를 했고 앤드루스의 싹쓸이 2루타 등으로 5-1까지 앞서 나갔다. 하지만 7회 머피의 타격방해를 시작으로 불펜진이 무너지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뉴욕 양키스
뉴욕양키스(JP시어스 22시즌 2승 0.00) 시어스가 데뷔 두 번째 선발 등판한다. 4월초 데뷔해 두 번 중간에 나와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이후 40여일만에 지난달 25일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5 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도 10경기 등판했는데 그 중 8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고 1승1패 1.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피칭을 하고있다. 평균 93.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체인지업을 조금씩 섞고있다.
오클랜드
오클랜드(프랭키 몬타스 22시즌 3승7패 3.21 / 21상대 1승 0.00) 몬타스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8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다만 최근 3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투구를 했던 것을 털어내는 완벽한 투구였다. 올시즌 15번의 선발 등판 중 9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하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단 3승에 그치고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실점이 많은 편인데 원정에서는 5.2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6월29일 MLB 뉴욕양키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양키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양키스 선발 시어스는 데뷔 세 번째 선발로 등판한다. 트리플A를 이른 바 씹어먹고 있는 중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7이닝 무실점의 안정된 투구를 했었다. 좌완투수로 평균 93.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는데 커맨드가 좋다. 슬라이더의 각도도 예리해 타선이 약한 오클랜드가 좋은 타격을 하기 힘들 것이다. 오클랜드 타선이 전날 몽고메리 공략에 성공하기는 했다. 하지만 오클랜드 타선은 좌투수 상대 팀OPS가 639밖에 되지 않는 팀이다. 거기에 양키스가 전날 두 명의 투수로 마무리하며 불펜에 여유가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오클랜드 선발 몬타스가 좋은 투구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호투하고도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실점이 많은 편이다. 양키스의 강타선을 막아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양키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뉴욕양키스 승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