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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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 스포츠 가성비 프리뷰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곰버가 5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디아즈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4회 몬테로의 희생타, 5회 토바의 홈런으로 앞서 나갔다. 3-2로 추격당한 7회 토바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4-3으로 승리했다.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다저스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1회 베츠의 선제 홈런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다 선발 곤솔린이 투런 홈런 2개를 허용하며 1-4로 끌려갔다. 8회 프리먼의 적시타와 스미스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 승부로 이어갔다. 연장 10회 먼저 실점한 이후 10회말 베츠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연장 11회 알몬테가 실점하며 결국 5-6으로 패했다.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코너 시볼드 23시즌 1승3패 5.88 / 23상대 3이닝 4실점) 시볼드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3이닝 동안 4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9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무려 4개나 허용하며 대량으로 실점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이날 투구 이후 팔 부상으로 인해 등판을 한 차례 쉬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어서 다시 로테이션에 포함됐다. 시즌 초반 롱맨으로 시즌을 시작했고 선발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며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서 아쉬운 투구가 이어졌었다. 그러던 중 최근 3경기 연속 호투하며 좋은 투구를 했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에서 중간에 등판해 원정에서 3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LA 다저스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23시즌 9승4패 2.72 / 22상대 2승2패 4.43) 커쇼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9승째를 따냈다. 경기 내내 에인절스의 강타선을 맞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투수전 양상의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며 잠시 고전하는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올 시즌 15번의 선발 등판 중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포함해 10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며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무실점, 5이닝 1피홈런 1실점, 원정에서는 4이닝 2피홈런 6실점, 5.1이닝 3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6월28일 MLB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 결론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해보인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올 시즌 1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안정된 제구에 슬라이더, 커브를 활용한 변화구 승부가 타자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조금 고전하고 있고 쿠어스필드에서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 타선의 중심타자들이 대거 이탈해 있는 상황이라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어느 정도 실점하더라도 타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다저스 타선은 상하위 타선에 좋은 타자들이 많다. 콜로라도 선발 시볼드는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지고 다저스 상대로도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시드의 경우 최근 투구내용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도 아니고 불펜 역시 불안한 팀이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다저스 승
1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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