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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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신시내티 레즈 스포츠 가성비 프리뷰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어빈이 3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이어 짐머맨이 3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2회 헤이즈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3회에는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추가했다. 5회 유리아스의 적시타와 뮬린스의 희생타, 상대의 와일드 피치로 3점을 추가했다. 7회에도 헤이즈와 러치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볼티모어가 10-3으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는 스티어가 1회 선제 적시타에 이어 6회 투런 홈런까지 때려냈다. 선발 윌리엄슨이 2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불펜들이 줄줄이 실점하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볼티모어
볼티모어 (타일러 웰스 23시즌 6승3패 3.22) 웰스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정이 늘어났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2.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홈에서는 2.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은 짐머맨이 3이닝 4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