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 성남FC 국내축구 실황
6월26일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 성남FC 국내축구 실황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어느 때보다도 고된 한 주였던 것 같네요.. 그래도 늘 주말에 다양한 스포츠가 있어 위안을 얻습니다 ^^ 이번 주말을 활용해 주간 용돈 벌어가세요~~
6월26일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 성남FC 국내 스포츠프로토 팁
울산현대는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번의 홈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성남FC는 최근 5번의 원정경기에서 1승을 기록했으며 최근 5번의 원정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 중이다.
울산현대
울산(리그 1위 / 승승승패승) 직전 경기(vs 서울 / 1-2 승) 승리로 다시금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함께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를 통해 주도적인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멀티 2선’ 바코(AMF, 최근 5경기 2골 0도움)의 개인 전술과 이타적인 플레이를 통해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졌으며 엄원상(RW, 최근 5경기 3골 0도움), 아마노(AMF, 최근 5경기 2골 0도움) 등 1-2선 간 유연한 연계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벽을 허무는데 어려움이 없는 상황. 더불어, ‘핵심 1선’ 레오나르도(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 역시 1-2선을 분주히 오가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는 중. 이들의 ‘플랜 A’는 소극적인 압박과 역습에서의 실점 빈도가 높은 성남을 상대로 문제없이 가동할 수 있다. 충분히 득 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수비진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 중원의 다소 소극적인 수비 가담과 후방에서의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중. ‘핵심 수비’ 김기희(CB)의 부상 복귀로 인해 점차 안정감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나 1골 정도의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성남
성남(리그 12위 / 승패패무무) 처참한 경기력의 연속이다. 공식 4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 균열이 생긴지 오래된 수비 라인은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며 후방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중. 더불어, ‘핵심 수비’ 권완규(CB)의 이탈까지 더해지면서 역습에 대한 미흡한 대처가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와 이타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는 울산을 상대로 실점 가능성이 다분하다. 긍정 요소는 존재한다. 최근 5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나름대로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는 중. 다만, 앞서 득점을 기록한 4경기 모두 1골 득점으로 막강한 화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전력이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팔라시오스(RW, 최근 5경기 0골 1도움)의 부상 이탈로 역습 상황에서의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핵심 1선’ 뮬리치(FW, 최근 5경기 1골 0도움)의 제공권에 의지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롱 볼 위주의 공격 전개와 높이 싸움에서의 우위를 통해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최대 1골 정도의 만회 득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마찬가지로 ‘핵심 수비’ 권완규(CB)가 여전히 이탈 중인 상황. 역습 상황에서의 아쉬운 대처와 수비 지역에서의 소극적인 압박 대응이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실점 가능성이 다분한 환경이다. 또한, 주축 공격수인 이종로(FW)와 팔라시오스(RW) 마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스피드를 활용한 빠른 역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6월26일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 성남FC 결론
울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과 함께 홈 이점을 안고있는 일정이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를 통한 점유율 확보와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 및 이타적인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환경이다. 하지만, 높이 싸움에서의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성남이기에 근래 수비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좋을 것.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오버(2.5 기준)와 함께 울산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울산 승
2.5 오버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4 / 5. 투표 수: 1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