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K리그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축구프리뷰
6월25일 K리그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축구프리뷰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여기저기 소식이 들리네요..ㅠ 국야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국축이 있으니 어서어서 분석글 보러오세요^^!!!!
6월25일 K리그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스포츠분석 팁
FC서울은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2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번의 홈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최근 5번의 원정경기에서 1승을 기록 중이며 최근 5번의 원정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서울
서울(리그 7위 / 패승무승패) 직전 경기(vs 울산 / 1-2 패) 패배로 무패 흐름이 끊기며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 특히, 주축 자원들의 전력 누수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리스크가 크다. 지난 수원삼성(0-1 승) 전, ‘핵심 공격수’ 나상호(LW, 최근 5경기 1골 3도움)의 이탈과 더불어 황인범(CM, 최근 5경기 0골 0도움), 오스마르(CB) 마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출혈이 상당한 일정으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긍정 요소는 존재한다. 꾸준한 공격력으로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는 중. ‘멀티 2선’ 팔로세비치(AMF, 최근 5경기 2골 0도움)를 중심으로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가 이뤄지면서 전방으로의 볼 공급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 기동력이 단연 돋보이는 조영욱(RW, 최근 5경기 1 | 골 1도움)이 1-2선을 분주히 오가고 있으며 ‘핵심 1선’ 박동진(FW, 최 근 5경기 0골 0도움) 역시 공격포인트가 없으나 상대 수비와의 끈질긴 경합으로 나름대로의 활약을 이어가는 중. 인천 수비진의 느린 발을 공략해 1골 정도의 득점은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자원들의 전력 누수가 상당하다. 주축 공격수 나상호(LW)의 이탈 속 황인범(CM)과 오스마르(CB) 마저 이탈한 상황이다. 특히, ‘핵심 수비’ 오스마르(CB)의 부상으로 수비 라인의 균열은 불가피한 상 황. 황현수(CB), 이한범(CB) 등 대체 자원들이 건재하기는 하나 근래 활약이 상당한 무고사(FW)를 상대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인천(리그 4위 / 무패승패승)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승패와 무승부를 오가며 경기력 유지에 난항을 겪는 중. 썩 좋은 행보는 아니다. 하지만, 직전 경기(vs 강원 / 4-1 승) 대량 득점과 함께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확실히 성공했다. 대표팀에서 복귀한 ‘핵심 1선’ 무고사(FW, 최근 5경기 5골 0도움)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중. 점유 위주의 경기 운영보다는 좌우 측면을 적극 활용한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와 함께 주 득점원인 무고사(FW)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 하지만, 이러한 단조로운 공격 패턴 속에서도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 ‘멀티 2선’ 아길라르(AMF, 최근 5경기 0골 0도움)의 이타적인 플레이 역시 이들의 강점이다. 점유 위주의 경기 운영을 펼치는 서울을 상대로 주도권을 확보하기는 어렵겠지만 주요 자원들의 전력 누수가 상당한 서울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 득점 생산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중원 핵심인 여름(CM)이 여전히 이탈 중인 상황. 다소 경쟁력이 떨어진 이들의 코어 구성은 점유 위주의 경기 운영을 펼치는 서울을 상대로 주도권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 다만, 측면을 적극 활용한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와 주 득점원인 무고사(FW)를 중심으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25일 K리그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결론
언더(2.5 기준)와 함께 무승부가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최근 승패와 무승부를 오가며 경기력 유지에 난항을 겪고있는 서울이다. 더불어, 주요 자원들의 전력 누수까지 더해지면서 출혈이 상당한 상황. 점유 위주의 경기 운영을 통한 주도권 확보와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 요소지만 막강한 화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 한편, 상대 인천 역시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로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오가는 공방 속 서로 1골씩 주고 받으며 저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무승부
2.5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4 / 5. 투표 수: 1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