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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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메츠 선발 및 불펜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발데스가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3회 알투베의 희생타와 브레그먼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선취했다. 7회에 알투베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휴스턴이 4-2로 승리를 챙겼다. 5연패에서 탈출했다. 메츠 선발 벌랜더는 7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8회 칸하의 희생타와 에스코바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이에 그치며 패했다.
휴스턴
휴스턴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23시즌 7승1패 2.90) 하비에르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5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탈삼진은 2개 뿐이었지만 안정된 투구로 깔끔한 투구를 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예년에 비해 탈삼진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14번의 선발 등판 중 8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12경기에서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다. 홈에서는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뉴욕메츠
뉴욕메츠 (타일러 메길 23시즌 6승4패 4.83) 메길은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솔로홈런 1개에 의한 1실점만 했을 뿐 안정감 있는 투구로 시즌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5경기에서 5이닝 미만 투구에 그치는 등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위는 나무랄데 없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특히 원정에서는 7.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던 상태다.
6월22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메츠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 휴스턴 선발 하비에르는 지난 시즌에 비해 탈삼진 숫자가 눈에 띄게 떨어져 있다. 그래도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14번의 선발 등판 중 12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메츠 타선이 최근 나아지기는 했지만 하비에르를 무너뜨리기는 쉽지 않다. 반면 메츠 선발 메길은 지난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그러나 꾸준히 이런 투구를 해주는 투수가 아니다. 구위가 괜찮은 편이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휴스턴 타선이 최근 부진했지만 그래도 전날 연패를 끊어냈다는 점에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
휴스턴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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