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KBO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한국야구 분석

6월21일 KBO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6월21일 KBO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직전 1차전 경기가 두산 베어스에게는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선발 데뷔전을 치루는 조성훈 선수가 압도적인 것은 전혀 아닌 상황에서도 두산 베어스의 타자들은 집중을 하지 못하였고, 유일하게 클린업 라인의 개인 기록만 쌓은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 선수가 타순을 테이블 세터로 옮기게 되며, 선구안을 통해 3볼넷을 얻어내었지만, 장타를 기대하고 이어줄 선수였다는 점을 감안할때 1회 병살로 무너진 모습은 타순의 변경이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또한 클린업 트리오들이 예상외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하위타선에서는 출루를 하여도 아웃되기 일상인 점은 득점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 양팀 선발이 좋지 않은 모습들을 최근 전적상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타격전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여지나 지금의 두산 베어스는 도저히 점수를 득점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SSG 랜더스의 타자들은 직전 연장에서 최정 선수가 그랜드 슬램을 때려내며 승리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처참히 상대 중간 계투진들을 공략하였고, 비록 알칸타라 상대로는 막히는 모습들을 보여준 SSG 랜더스의 타자들이지만 이는 두산의 알칸타라 선수가 잘 던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SG 랜더스는 두산 베어스의 중간 계투진들 공략에 이미 성공하였고, 직전 경기에서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경기를 치룰 예정이기에 충분히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상외로 오원석 선수의 활약이 있다면 중간 계투진들의 소모도는 적어질 것이며 3차전까지 스윕승을 바라볼 수 있기에 경기의 키포인트는 타격전으로 흘러갈 양상을 SSG 랜더스의 선발 오원석이 뒤집을 수 있는 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요소를 따져 보았을 때 우위는 SSG 랜더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6월21일 SSGSSG 랜더스

KBO리그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64경기에서 39승 1무 24패로 현재 리그 1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승패승으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2차전에서는 오원석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SSG 랜더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두산 베어스와의 1차전 경기를 6-1 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승리를 챙긴 것에는 투수들의 활약상도 있었지만 역시 SSG 랜더스의 그랜드 슬램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산 베어스의 선발 알칸타라에게 막혀 6이닝 동안 득점을 못하다가 교체 시점이 다가온 6이닝에 1득점을 기록하며 알칸타라를 내려보냈습니다. 뒤이어 등판한 중간 계투진들을 상대로 막히다가 연장까지 가게 되었으며, 결국 경기의 향방은 연장에서 결정나게 되었습니다. 두산의 이영하를 상대로 SSG 랜더스의 3번 타자 최정 선수가 그랜드 슬램을 기록하며 단번에 우위를 잡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1번 리드오프로 출장한 추신수 선수가 병살타를 기록하며, 공격 흐름을 끊어낸 모습이지만, 최정, 박성한, 전의산 선수의 활약이 결국 승리로 이어진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4번 에렏디아선수는 2회에 단 1안타만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점은 아쉽지만 결국 클린업들의 날카로운 타격감이 살아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상외로 투수진에서 잘 막아주며 클린업으로 이뤄진 득점 집중력이 뛰어난 모습은 2차전에서도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1차전을 지낸 만큼 좋은 분위기 속에서 2차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6월21일 두산두산 베어스

KBO리그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62경기에서 30승 1무 31패로 현재 리그 5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패패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SSG 랜더스와의 2차전에서는 최원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의 타자들은 프로 선수라는 것이 창피한 수준의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정에서의 좋은 타격감을 다 버리고 홈에서 처참히 무너진 타격감은 결국 승리를 챙기지 못하였습니다. 먹잇감으로 여겨지던 SSG 랜더스의 조성훈 선수를 상대로 단 1득점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두산 베어스에게 기대하는 팬들에게 배신감을 선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1회 리드오프인 정수빈 선수가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했으나 김재환 선수가 병살타를 치며 결국 2아웃으로 물러섰고 이어 강승호가 우익수 플라이로 허무하게 1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어 4번 양의지가 2회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홍성호가 물러섰고, 결국 하위타선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2회가 지나간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클린업들의 개인기록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결국 효과적인 타격 집중력을 보여주기는 어려웠고, 나가면 아웃되는 상황이 반복되며 결국 연장까지 간 후, 패배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두산의 상황은 더욱 최악으로 치닫은 모습입니다. 연장 승부까지 가며, 필승조 가동을 하였으나 결국 대패를 기록하였고, 중간 계투진들의 체력은 소모할대로 소모한 상황에서 이번 2차전 경기 선발이 최원준이어서 더욱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타격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두산 베어스의 타자들이 1차전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력이라면 승리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SSG 랜더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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