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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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헌터 그린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인디아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4회 카살리의 스퀴즈, 5회 벤슨의 적시타, 7회 스티븐슨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3점차로 추격당한 9회에는 뉴먼과 맥레인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신시내티가 10-3으로 승리했다. 7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휴스턴 선발 비엘락은 4.2이닝 5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했고 팀은 3연패에 빠졌다.
휴스턴
휴스턴 (로넬 블랑코 23시즌 1승 3.86) 블랑코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볼넷이 조금 많았기는 하지만 솔로홈런 2개에 의한 실점만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해 최근들어 대체 선발로 나서고 있다. 두 경기에서 제구가 좋은 모습을 아니었지만 그래도 모두 2실점으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불펜은 몬테로가 연투를 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