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LA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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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이어스가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그러나 타선에서 4회 멜렌데즈의 투런 홈런에 이어 2-8로 뒤지던 7회 워터 스와위트 주니어의 적시타로 3점차로 추격했다. 이후 8회 프라토와 위트 주니어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9회 채프먼이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회말 가르시아의 동점타에 이어 테일러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캔자스 시티가 10-9로 승리했다. 10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인절스는 선발 캐닝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드루리가 홈런 2개, 와드, 오타니의 홈런 등이 나오며 8-2로 앞서 가던 경기 신인투수를 기용해 빌미를 제공했다. 소리아노, 데벤스키까지 무너지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잭 그레인키 23시즌 1승6패 4.65/23 상대 5이닝 4실점) 그레인키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팀은 패했다. 올 시즌 14번의 선발 등판 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한 번 뿐이다. 12경기에서 6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며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있다. 그나마 홈에서는 3.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홈 런 포함 7피안타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LAA
LA에인절스 (타일러 앤더슨 23시즌 3승1패 5.80 / 23상대 5.1이닝 6실점 자책)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에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했지만 그나마 6이닝을 소화했다. 팀 타선이 폭발하며 패전을 면했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져 있다가 5월들어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하며 고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정교한 제구와 체인지업을 활용해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그런 모습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한 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동안 7피안타 1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6월19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LA 에인절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캔자스시티 선발 그레인키는 구위가 많이 떨어져 있다. 하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3.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에인절스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홈에서는 5이닝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반면 에인절스 선발 앤더슨은 최근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볼이 몰리면 장타를 허용할 수 있는 투수다. 캔자스시티 타선이 이미 원정에서 앤더슨의 볼을 잘 공략하기도 했다. 전날 2-8로 뒤지던 경기를 극적으로 역전승하며 10연패를 끊어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초반 캔자스시티가 승기를 잡으면 에인절스 타선이 강하다 하더라도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캔자스시티 승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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